뽀얀서리태 외 2명
네온하우스
4.3(85)
[깊은 산속 XX 누가 와서 먹나요] “씹, 아다 한 번 따먹으려고 두 계절을 공들였는데 하루아침에 웬 걸레짝이 됐네.” 상대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걸레가 되어 미안하다 사과한다. ② 걸레가 아니라 검증된 맛집이라고 주장한다. [아낌없이 XX 주는 아빠] “앞은 뭐, 나 낳느라 어쩔 수 없다 치고, 뒤 간수 잘하고 있어요, 응?” 아들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간수 잘한다. ② 황급히 해버린다.
소장 4,000원
밀베
페로체
4.6(115)
엘리트 산타 카일 화이트. 그의 파트너 루돌프 루카스 파인. 루카스는 훌륭한 파트너 루돌프에게 주어지는 ‘굿 파트너 배지’를 암시장에서 몰래 구입한 것을 카일에게 들켜 압수당한다. 잔뜩 화가 난 루카스는 카일의 좆이 2.5인치라고 익명 커뮤니티에 루머를 퍼트린다. 생각보다 커져 버린 소문이 메리 시티를 뒤엎고…. “네가 내 자지 봤어?” 카일이 굴뚝에 낀 루카스의 엉덩이를 잡아 오는데.
소장 2,6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엔돌고래
젤리빈
3.8(5)
#서양풍 #금단의관계 #하극상 #오해/착각 #귀족/왕족 #달달물 #연하공 #동생공 #강공 #집착공 #카리스마공 #능욕공 #연상수 #순진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어린 시절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후작가에 입양된 카이르. 그가 후작가의 권력에 관여할까 염려한 후작은 그를 먼 신학교로 보내서 사제가 되는 훈련을 시킨다. 그러나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다시 집을 찾아온 카이르. 그리고 그런 동생을 맞이하는 후작가의 장남, 에녹에게는 알 수 없
소장 1,000원
한유담
4.8(487)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김익명
3.5(4)
#서양풍 #판타지물 #히어로물 #초능력 #오해/착각 #나이차이 #시리어스물 #피폐물 #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상처공 #연상수 #상처수 #츤데레수 #능력수 #후회수 #능력수 #상처수 어린 시절 만화를 통해서 접하게 된 '영웅'이 너무나 되고 싶었던 로이. 간절한 기도 덕분인지 로이는 영웅이 되어 악당들을 처치하고,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산다. 로이의 평범한 신분은 의사이지만, 악당들이 나타나면 다양한 초인적 능력을 발휘하는 영웅이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 노블
4.1(17)
“이오.” 뺨에 손이 닿았다. 따뜻했다. 느닷없이 귀가 뜨거워지는 바람에 더욱더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오, 얼굴을 보여 주지 않겠나.” 눈앞에서 간청하는 달콤한 목소리. “……읏, 부끄럽습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봐달라는 이야기를 한다. 머리 위에서 신음 소리 같은 게 들렸다. ‘어?’하고 고개를 들려던 이오의 팔을 알렉이 잡아당겨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대로 그는 알렉의 넓은 가슴에 쓰러지고 말았다. “어라…… 으으음……!” 일전에
소장 3,800원
링고
BLme
2.9(34)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었다. 이 아이는 축복일까, 저주일까? [미리보기] “유감스럽지만 전 누군가를 싫어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좋아하지 않을 뿐.” 신야는 레오의 솔직하지 못한 말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신에 이렇게 응수했다. “나도 널 좋아하지 않을 거다.” “얼마든지요. 바라는 바입니다. 저를 좋아해 보았자, 상처만 입을 테니까요.” (중략) “섹스하고 싶을 뿐이야. 너무 오랫동안 못했으니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