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TakeOff
나일
총 4권완결
4.5(96)
국가는 가치 없는 국민을 변이종으로부터 보호하기를 포기했다. 그리하여 3권역 시민들의 삶은 그저 하루하루를 견디고 살아남는 것에 집중되었다. 형의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추방된 여덟 살의 채우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었던 강지수. 그러나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는 많은 것이 바뀌어있었다. SS급 콜드 블러드로 발현했지만 접촉기피증으로 오염도 수치가 늘 위험군인 채우진. 회수팀장으로 채우진을 맡았지만 그를 기억도 하지 못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산슈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60)
#수보다키작공 #귀차니스트공 #동정공 #능청수 #간이부었수 #고양이로변하수 애인으로 사느냐, 애완동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데네브 함선으로 전근온 켄은 함장 에젤스타인의 비서실에 발령받는다. 함장에게는 비공식 블랙리스트가 몇 있는데 그중 1순위는 고양이. 어느 날, 에젤스타인과 원수처럼 지내는 레안 공작에게 협방당한 켄은 고양이로 변이해 서류를 몰래 빼낸다. 함선이 발칵 뒤집혀 고양이를 찾는 상황에서 하필 발정기를 맞이한 켄은 화장실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