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덩이
더로맨틱
4.6(83)
한때 마성의 바텀 게이로 유명했던 교도소 소장 김영우. 그는 좀 거친 외모에 근육질인 남자를 좋아하는 남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가 특수 임무로 교도소에 들어온 형사 쌍칼을 보고 반한다. 쭉 째진 눈초리와 얼굴의 상처, 근육질의 몸까지 모든 것이 취향인데 아쉽게도 게이가 아니었다. 유혹 끝에 몸을 섞는데 성공하고 왕자지로 짐승처럼 안아 오는 것조차 딱 제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그래 봤자 뭐 하나, 잠입 수사가 끝나면 끝인 관계인데.
소장 1,000원
NAPUL
톤(TONE)
총 2권완결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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