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4(9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권> 스토커도 나름의 국룰이라는 게 있다. 첫째. 밤에 찾아가지 않을 것. 둘째. 집 앞에서 서성이지 말 것. 셋째. 웬만해선 말을 걸지 말 것. 한백영은 붕어빵이 땡기는 그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스토킹 상대, 이신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붕어빵 세 개 주세요.” 그 남자다. 눈앞에 불쑥 나타난 그의 등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여름라떼
라피스
4.2(93)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거대기업인 한정그룹. 그런 한정그룹과 맞먹는 위치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거대기업인 신우그룹. 신우그룹의 귀한 막내아들 한주인은 한정그룹의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근데 나 일하러 왔는데 언제부터 일이 스킨십이 되었지? “주인아, 이리 와.” 친한 형이자 우리 회사 사장님은 약속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벌이라며 자신의 품에 안기라 하질 않나……. “아주 자극을 하지, 우리 주인이.” 내 절친이자 우리 회사 이사님은 인사라며
샤샤슈슈
비욘드
4.3(471)
[어느 더운 여름날, 평온하던 홍보부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회장의 삼남일녀 중 막내, 정시우 이사가 등장하였다. 홍보부에서 마스코트로 불리며 귀여움을 받던 이수현 대리는 그의 등장이 꺼림칙하기만 한데… 대체 어떤 남자이기에 회사가 술렁거리고, 자타공인 회사 최고의 미녀인 회장실 비서가 다 호들갑을 떠는가! 삐딱한 선입관을 가지고 정시우 이사를 요모조모 뜯어보던 수현은 어쩔 수 없이 그가 괜찮은 남자라는 걸 인정하게 된다. 잘생기고 공정하고 일
김삐요
블루로즈
3.5(42)
“색다른 차원의 또.라.이.” 잘나가는 결혼정보업체 5년 차 커플매니저인 강서해는 본인이 결혼을 할 수 없는 게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맺어준 커플의 결혼식을 보며 감격해 눈물을 흘릴 만큼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출산휴가를 간 상사를 대신해 새로이 담당하게 된 한 남자회원 때문에 즐겁기만 하던 일이 괴로워지고 만다. 상사가 그 남자회원 프로필 파일에 적어둔 메모는 바로 「색다른 차원의 또.라.이.」. 원하는 스펙이나 이상형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