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
B&M
총 2권완결
4.6(139)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4(64)
칠국에서 지배 계층으로 군림하는 수인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인간보다 우월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난임의 몸을 타고난다. 푸른 눈을 타고 난 소수의 인간이 수인을 수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 벽인(碧人)들은 태어나자마자 중앙 정부에 소속되어 씨내리 도구로써 사용될 수밖에 없는 운명. 처음 임무를 맡은 벽인 유윤명(공)은 가장 부유한 교국의 제후, 윤청염(수)의 씨내리로 파견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녹치
페로체
4.0(89)
“야, 자석 지나간다.” 매칭 에스퍼의 멸시와 센터 능력자들의 조롱을 받는 B급 가이드 남견우. 그런 그를 두고 에스퍼들은 세상사 무심한 손지혁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에스퍼라면 정말 다 좋아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아?” “남견우가 널 쫓아다니게 되면 네가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했던 게임기 사 줄게.” 상품에 혹한 손지혁은 ‘의도야 어떻든 잘해 주면 좋은 거잖아?’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내기를 승낙하는데. 하지만, 당사자가 모를 줄 알았지? 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폭우주의
미열
4.6(466)
“결혼해 줘요, 바하두르.” 벤은 할 수 있는 한 가장 예쁘게 웃어 보였다. 사장이 가끔 저더러 개 같아 보인다고 했으니 웃으면 제법 귀여울 터였다. 그리고 바하두르는 좀, 꺼림칙했다. …머리가 살짝 돈 놈이었나? “아니 그러니까 내가 지금 위험하다고 했잖아.” “안 위험하면 애도 낳아 주시고, 저랑 결혼도 해 줄 거죠?” “하! 한번 해 봐! 내 안전만 보장된다면 결혼도 하고, 애도 원하는 대로 낳아 주지.” “앗, 전 아들 하나 딸 하나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3(108)
첫 섹스를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고요?! 색기 없는 색귀 도해원의 좌충우돌 두 남자 교접기! 최고의 색귀(色鬼)인 누나와 달리 성감을 느끼는 것조차 부족한, 모자란 색귀 도해원. 매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사연을 만들며 포식에 실패하던 그는 마침내 얹혀살던 누나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며칠 뒤, 대학교 후배인 강의준의 과제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자취방에 간 해원은 뜻하지 않게 포식의 기회를 잡는다. 굴러 들어온 기회를 놓칠
OWL
비숍
4.3(80)
어느 날 자신의 애인이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다훈. 현장에서 들킨 다훈은 자신이 태석의 다른 인격임을 밝힌 A에게 협박당한다. 제 할 일이 끝나면 다시 태석과 예전처럼 지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A. 다훈은 공포 속에서 A가 살인을 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태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가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홀로 은밀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를 하나씩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제로텐
녹턴
총 4권완결
4.3(27)
[녹턴T076] BL(boy's love) 작품입니다. ※ DS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금단의관계 #DS #동거 #강공 #집착공 #통제공 #연하공 #순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절륜공 #상처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수시점 #연애물 #달달물 “어떻게 해줄까.” “…….” “응?” “……줘.” “잘 안 들려. 제대로 또박또박.” “만…… 져줘.” “이리 와. 지금처럼 또박또박. 원하는 걸
한여리
시크노블
4.1(148)
<콩쥐팥쥐전> 새어머니와 팥쥐에게 구박을 받으며 힘들어하던 콩쥐. 그 앞에 동네 머슴 검둥이가 나타나 도와주겠다고 하며 대가를 요구하는데, 이 대가란 것이…… 참 좋지 아니한가! 동네 머슴들 덕분에 고된 일에서 해방되어 맛난 음식, 예쁜 옷, 그리고 새로운 쾌락에 몰두하게 된 콩쥐.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목에 시퍼런 칼날이 들이밀어진다. “네놈은 누군데 이런 음행을 일삼느냐?” <장화홍련전> 귀신이 나타나 사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소문이 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추삼월
M블루
3.9(95)
“사랑이 뭘까? 첫눈에 반해서 얼굴 보면 키스하고 싶고, 키스 몇 번 하다 보면 섹스하고 싶고, 그렇게 섹스 몇 번 하면 내 것인데 싶어 집착하고, 또 그렇게 집착해서 그만 바라보면 지겹다고 버려지고. 버려지면 좀 슬퍼하다 또 같은 과정을 다른 사람이랑 다시 반복하는 게 사랑일까? 그것… 참 시시하네.” 스무 살, 성 정체성을 깨닫자마자 첫사랑을 만나 온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스물두 살의 겨울에 결국 버림받고 만 정수현. “네 머릿속에 내가 하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