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오라클
젤리빈
4.2(55)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복수 #배틀호모 #시리어스물 #사건물 #강공 #계략공 #까칠공 #상처공 #집착공 #능욕공 #강수 #까칠수 #도망수 #굴림수 #능력수 저승사자 마혼은 고속도로에서 죽은 부부의 영혼을 거둬들인다. 그리고 무심하게 살아 남은 아이 둘을 그 자리에 두고 떠난다. 부모의 명은 다했지만, 아이들의 명은 오래 남았기에 그에게 아이들은 관심 밖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도 열심히 이승을 돌아 다니면서 영혼들을 저승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