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운
블릿
총 3권완결
4.8(68)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색시〉 #수인물 #토끼공X호랑이수 #미인내숭공 #계략공 #떡대수 #문란수 #얼빠수 #망충수 “소첩의 자지에 박히는 게 두려우십니까, 서방님? 밑구멍 뚫리는 게 무서웠으면 날 신부로 맞질 말았어야지.” 몇 번이나 색시를 새로 들이고 내치는 문란한 삶을 즐기는 강벽산의 산신이자 호랑이 수인, 범태우. 어여뿐 토끼 수인, 우시연을 새신부로 맞이하나 난생처음 깔리며 색다른 쾌감을 느끼게 된다. 감히 저를 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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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미
민트BL
총 5권완결
4.7(3,135)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한미한 귀족 가문의 장남, “아실 리샤르”는 엘리트 군인이 되어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야망을 품은 채 제1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수석으로 입학함과 동시에 생도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기 위한 “본보기”로 찍혀 무분별한 교내 폭력을 당하게 되고, 이에 아실은 교내 생도회장인 “발레리 그레코샤”를 찾아가 제 억울함을 항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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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피플앤스토리
총 4권완결
4.3(772)
*본 작품은 동인지로 종이책 출간을 한 이력이 있으며, 그때 당시 동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과 강압적 관계, 호불호가 강한 소재(수 외의 인물과 공이 관계를 맺는 장면, 서브커플)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피가 낭자한 밤마다 두견새가 그리 울어댔다. 새벽의 으스름과 함께 비명이 사라지면 피비린내 진동하는 고깃덩이가 후문(後門)을 지났다. 십 리 밖까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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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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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
텐시안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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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이클립스
4.4(917)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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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4.2(3,420)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첫사랑, 신분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순정공, 절륜공, 헌신수, 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굴림수, 감금, 왕족/귀족, 피폐물, 집착물, 3인칭시점 오래도록 품어 온 황제를 향한 연심. 하나 지존을 지키는 금군 대장군으로서 가져서는 안 될 그 마음을 황후에게 들키자 지청은 칼을 빼 들어 그를 시해하고 만다. 하여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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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람
데일리북스
4.1(40)
#이공일수 #집착공 #후회공 #제자공 #능력수 #판타지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나?” “……뭐?”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냐고 물었어.” 제국 빌리안과 다베스 사이에서 발발한 전쟁. 전장에서 관통의 마법사로 이름을 날리던 제국의 마법사 클로드는 다베스 왕 엑스텐시오의 포로가 된다. 다베스의 왕은 클로드를 침실 노예로 삼아 거칠게 다루지만,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클로드에게 눈길을 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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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
더클북컴퍼니
4.4(436)
“짐이 너를 은애하는 만큼, 네 전부를 내게 다오.” 16세의 어린 나이에 왕의 기사가 되어 충실하고 용감한 기사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베사윈. 그러나 죽을 때까지 왕을 지키겠다는 그의 맹세는 로칸힐 왕국의 군대가 쳐들어온 날 허무하게 깨어지고 만다. 건국 이래 최고의 기사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베사윈에게 승부를 걸어 온 것은 로칸힐의 왕 테론. 테론과 1대 1로 맞붙게 된 베사윈은 치열한 결투 끝에 한쪽 손을 잃고 로칸힐에 사로잡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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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4.2(91)
항주의 한 한가로운 장원 진가장을 지키는 진하상은 열여섯의 나이에 선인(仙人)이 되고자 집을 나섰다가 돌아와 부친의 뒤를 이은 젊은 장주이다. 강호를 떠돌던 십 년의 세월 동안 도가(道家)의 성취를 이룬 것은 물론 평생의 친우를 사귀어 사대신군(四大神君)이라는 명성까지 얻은 진하상이지만, 부친의 유언을 받들어 장원에 은거하며 그동안 미뤄 둔 신선의 꿈을 이루고자 한다. 하지만 어느 날, 함께 사대신군으로서 강호에 이름을 떨치던 친우들인 송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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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블루코드
4.2(515)
눈앞에서 천 송이의 꽃이 환하게 만개했다. 사방이 향기로 메워지고 향기로 부서지고 빗살 같은 손이 되어 겹겹이 에워쌌다. 그 가운데에서 제석천이 근사하게 웃었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행복을 담은 미소. 나라야나. 제석천이 속삭였다. 나의 나라야나. ‡줄거리‡ 지국천왕의 자식이나 마족 아수라의 자식이기도 한 혼혈 제석천은 학관에서 멸시와 조롱을 받기 일쑤다. 유일하게 저를 감싸주는 이가 다문천왕의 자식 나라얀이지만 첫 만남에 혼혈인 제석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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