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소장 1,500원
원하
조은세상
4.6(40)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무화과
젤리빈
4.7(3)
#오메가버스 #서양풍 #소꿉친구 #납치 #초월적존재 #마법/오컬트 #감금 #시리어스물 #강공 #집착공 #능욕공 #순정공 #까칠수 #우월수 #순정수 #상처수 어린 시절 집을 잃고 헤매던 귀족 집안의 알파, 로스는 작은 귀족 집안에서 오메가인 요슈아와 같이 자란다. 로스는 마음속으로 요슈아를 흠모하지만, 요슈아는 그런 그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용할 뿐이다. 그러던 중 집안의 힘을 되찾게 된 로스는 그에 대한 복수로 요슈아를 랜턴 안에 가두고,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