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4.0(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28)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장 2,500원
O메가벅스
로튼로즈
4.5(54)
오메가라곤 믿기 어려울 만큼 장대한 체격의 조직 폭력배, 주인수는 의리 하나로 모셔 온 형님, 조직 보스의 아들, 공남주를 갓난아기 때부터 업어 키운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란 우성 알파 공남주는 주인수를 되찾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아버지의 빈소에서 주인수를 덮치게 되는데.
이소하
마담드디키
4.4(22)
※ <순남이>와 <각인 후>는 연작입니다. 각 작품은 독립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행, 고문, 낙태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각인, 그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오로지 속죄 의식으로 생을 이어가던 상수는 ‘끝’을 바랐다. 그런 상수를 홀로 사랑한 성철은 그가 살길 바랐다. 죽음을 기다리는 상수와 상수를 살리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성철.
소장 3,000원
게으른개냥이
3.5(80)
“서이락 씨 되십니까? 유감스럽게도 오늘 아침 하천가에서 아버님의 시신이 발견되어서…….” “뭐라고요?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이락이 고단한 몸으로 아버지의 장례절차를 밟고 돌아오는 길. 잠든 어린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왔지만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은 쓸쓸했다. 그때였다. 우당 쾅쾅 문이 거칠게 열리며 낯선 남자들이 우르르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너를 팔아 치워도 네 아비가 빌린 돈 못 갚아 알아?” “천천히라도 갚을 테니까 지금은 돌아
소장 1,5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6(48)
#현대물 #떡대수 #근육수 #아방수 #마조수 #뒷구멍동정수 #중년수 #연상수 #안경공 #군림공 #조폭공 #대물공 #절륜공 #능욕공 #계략공 #복흑공 #재벌공 #미인공 #연하공 육체노동으로 단련된 거대한 덩치의 42세 강덕대 씨. 하던 일도 잘 안 되고, 돈도 없이 막막한 어느 날 들른 단골 막걸릿집. 한 남자와 합석을 하게 되는데... 세련되고 깔끔하고 아름답고, 한참은 어린 이 남자가 다정하게 덕대 씨에게 접근해 술친구가 되는데... 그런데
초코치치
플레이룸
3.2(18)
도박에 미쳐 재산을 탕진하고, 사채까지 손을 댄 이진수는 이자도 감당하지 못해 잠적해버린다. 이에 사채업자 강태현과 조직원들이 이진수의 집을 찾지만, 그곳엔 그의 아들 이연우만 남아 있었다. 처연하도록 아름다운 얼굴에 날카로운 눈빛, 남자임에도 가냘픈 몸의 연우는 저보다 훨씬 큰 덩치들에게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반항한다. 강태현은 그런 연우가 궁금했다. 그리고 그 호기심은 점차 그를 제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집착에 가까운 소유욕으로 바뀌고
범댕댕
희우
4.0(11)
#현대물 #재회물 #애증 #소꿉친구 #복수 #감금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병약수 #미인수 #까칠수 #집착수 #개아가수 #상처수 #굴림수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아버지의 통제 아래 집 안에만 갇혀 살아온 예이강. 아버지가 자살한 뒤. 예전 같았으면 코웃음 쳤을 8천만 원의 빚을 갚지 못해 잡혀간 그곳에서 10년 전 목줄을 끊고 도망간 개새끼, 남현성을 만난다.
청월
해피북스투유
3.7(19)
※ 서브공과의 관계 및 이물질이 묘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아버린 삼각관계 #느와르 #슬픈 인연 “너 괜찮아…?” 키 큰 소년이 말을 걸었다. 어린 소년보다도 조금 더 덩치도 크고 인상도 날카로웠지만 표정에서는 따듯한 걱정이 배어났다. 어린 소년의 몰골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너 집이 어디야?” 어린 소년은 고개를 저었다. “집 없어? 그럼 부모님은?” 소년은 또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키가 큰 소년이 오히려 반갑다는 듯 해사하게 웃으며 손
카키색사랑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538)
*본 작품은 [격통 (激痛)]과 이어지는 2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 #말안통하공 #어릴때부터수밖에없었공 #다정하긴다정한데찐집착공 #카페주인됐수 #여전히공이무섭수 #은근히할말은하수 #확신이없수 #네임버스 교도소에서 나와 임지훈과 함께 살게 된 우주. 임지훈이 차려준 카페에 나가고, 나름대로 평온하게(?) 살고 있는 그에게는 고민이 있다. 오늘도 임지훈은 나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 네임이 일치하면 동성 간에 결혼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박이끄
찰떡벨
3.9(114)
“날 주웠으니까 끝까지 책임져.” 우연히 한 소년, 차오젠린을 거두게 된 은수. 그 덕에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던 어느 날, 몸을 팔던 도중 들어온 젠린에 은수는 놀라 모진 말로 그를 쫓아내 버린다. 그러고 그날 홀연히 사라진 젠린은 1년 뒤 완연한 남자가 되어 찾아오는데…? #외국배경 #순정연하공 #재회물 #모브공있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