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얌
블릿
총 2권완결
4.4(608)
어인과 인어가 사는 평화로운 바닷속 세상. 수줍음 많은 해마 어인, 로로는 짝짓기 시기를 놓치고 조급해하던 중 까칠한 인어, 렌을 만난다. “나, 나 씨주머니 되게 커. 되게 많이 담을 수 있어, 응?” “그게 뭐.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넌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 내가 곧 죽는다는데?” “보통 해마들은 이럴 땐 구멍을 열어 씨주머니를 보여서 확인시켜 주던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로로는, 괴짜지만 어느 인어보다도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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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UL
톤(TONE)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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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등
젤리빈
2.5(2)
#현대물 #오해/착각 #동거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일상물 #사건물 #미인공 #츤데레공 #강공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단정수 대학교 2학년 지훈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외삼촌에게서 벗어나려고 학교 근처에서 집을 구하러 다닌다. 그러던 중 발견한 셰어하우스. 굉장히 넓은 방에 훌륭한 집이지만 저렴한 조건. 완벽한 숙소가 될 듯 하다. 그 셰어하우스에는 현재 3명이 살고 있는데, 관리자인 정훈,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지훈을 놀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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