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블레어
총 2권완결
3.0(4)
후안건설 부회장 최성빈. 서른셋의 남자, 그리고 복수의 대상. 23살의 윤찬영은 아버지와 두 누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김윤성이 되어서. 29살의 형사 김진형이 나타나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장기 말이 된 찬영은 진형과 성빈 두 남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남자한테 첩질하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할게요. 첩질. 대신 형사님이랑 먼저 하고요.” “…뭐라고 했냐.” “형사님이랑 먼저 자고 할 거라고요.” “허, …너 미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삐딱선
요미북스
3.8(797)
≪2021년 3월 10일 자로 출판사 내부 검토 후 작품 키워드의 수정이 있었으며, 이는 저자의 키워드 선정과는 무관합니다.≫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규혁: 인구의 0.16%뿐인 남성 알파 가운데서도 외모와 재력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남자. 단, 성격마저 완벽한가 하면 그것은 또 다른 문제다. 우성제: 비스타급 연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1(84)
중대한 프로젝트를 형에게 빼앗긴 유진그룹의 차남 도훈은 만사에 환멸을 느끼고 아무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마음먹는다. 캐나다 리자이나의 고급 주택가로 떠난 그는 이사 첫날 남자의 야릇한 신음에 눈을 뜨는데.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하필 문란한 사생활 때문에 유배당한 마성의 게이가 옆집에 살고 있을 줄이야. 사사건건 부딪치고 가는 곳마다 얽히는 도훈과 서윤. “난 끈적끈적한 남자보다 난폭한 남자가 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600원
은우령
M블루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무표백
BLYNUE 블리뉴
3.9(48)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전부 허구이며 폭력, 약물, 합의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묘사가 다수 등장합니다. #재벌가도련님공 #알고보면반란을계획하공 #원래는냉정한데사랑에미치공 #살인청부업자수 #은근히헌신수 #바둑이수 단지 미친 듯이 묻고 싶을 뿐이었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느냐고. 관리등급에 따라 거주 구역이 나뉘는 이구. 하급관리구역에 사는 고견은 속칭 ‘개’라고 불리는 뛰어난 살인청부업자이다. 어느 날, 의뢰 수행 과정에서 비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300원
체리만쥬
백야
총 4권완결
4.5(1,327)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되었던 [구사일생]의 개정판으로 신간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중복구매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픽션으로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장면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천재 건축가로 촉망받았으나 여러 악재가 겹쳐 전락한 상태로 살고 있던 소부용. 12살 때부터 한 남자가 나오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꿔온 그는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예상치 못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을 만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
이루에나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700원
희랑화랑
B&M
4.4(466)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복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약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허당수, 까칠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여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본 도서에는 다수에 의한 폭력 및 강압적인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떠나보낸 시호는 이어지는 불운 끝에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였다는 한 후견인 부부의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나 그곳에서의 생활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꾸밍크
비욘드
4.0(273)
무당인 어머니는 한빈이 신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했다.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
소장 2,400원전권 소장 9,000원
임청순
블랙아웃
4.0(2,137)
*오메가버스/우성알파공/재벌공/우성오메가수/굴림수/도망수/피폐/더티토크 “기억하렴, 아가. 오메가에게 사랑이란 없단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성오메가가 선택한 도피처는, 베타를 사랑한 우성알파와의 계약결혼이었다. “벗어요.” “…….” “설마 내가 벗겨주길 바랍니까? 우리 그렇게 대단한 관계도 아닌데.” 자신은 어디까지나 정략결혼 상대다. 오메가다. 애정을 구걸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예정된 파멸이었다. *다소 강제적인 장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000원
TP
시크노블
4.2(481)
#시대물#동양풍#oo버스#오메가버스#궁정물#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서브수있음 #복수#오해/착각#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3인칭시점 #미인공#다정공#강공#능글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사랑꾼공# 순정공#짝사랑공#천재공 #다정수#순진수#소심수#평범수#헌신수#떡대수#연상수#임신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굴림수 황국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향락의 도시, 갈양. 그곳은 타인의 성욕에 착취당하는 노예들의 무덤이었다. 한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