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랑
모드
총 5권완결
4.7(641)
12년 전, 제게 덤빈 어린놈의 무재가 기대되어 살려 보냈던 마교의 교주 북리규현. 그리하여 이날은 두 사람 모두에게 죽을 때까지 복기할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다. ‘저 미친놈을 죽였어야 했어.’ 어린놈 능시우는 어느덧 무림맹주가 되었고, 틈만 나면 싸우자 들이닥쳤으며, 아무리 정성 들여 밟아 줘도 도로 나타났다. 단전을 파괴해도 무슨 기연인지 살아 돌아오는 그에, 도대체가 이놈의 속내를 알 수 없던 북리규현은 급기야 아무 추측이나 묻고 만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400원
TakeOff
BLYNUE 블리뉴
4.1(77)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특정 국가를 연상하지 않도록 고대 중국과 중세 한국의 관직 체계를 섞어 차용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지글 중 한시의 시구 ‘송나라 주희의 봄날’을 일부 인용하였습니다. #황제될거공 #수얼굴에반했공 #사랑이어렵공 #개과천선하공 #사냥꾼수 #동생찾다황궁생활하수 #공마음모르겠수 #내몸은내가지키수 #서브커플있음 “누가 제 아우를 해하려 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악산에서 손꼽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