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
블로이
총 140화완결
5.0(2,840)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샤오즈키
더클북컴퍼니
총 129화완결
4.8(4,655)
“실은 한 번도 본 적 없잖아. 차권주가 진.짜. 우는 얼굴은.” 고등학교 시절 이래 10여 년을 섹스 파트너로 지내 온 백인우와 차권주.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호텔에서 밀회를 즐기고 돌아서던 권주에게 인우는 자신이 제 형의 약혼자와 대신 결혼을 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던진다. 인우가 가져온 폭력적인 소식에도 겉으로는 무심히 대응하는 권주지만, 길고 길었던 자신의 짝사랑을 끝맺어야할 때가 다가왔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권주의 결심은 아랑곳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