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엔드
에페Epee
총 161화완결
4.8(3,869)
A급으로 구성된 4구역의 ‘레오포드 팀’ 백의진은 그들을 이끄는 팀장이자 11년 차 치유계 에스퍼였다. 어느 날, 같은 팀 가이드와 함께 사고를 겪기 전까지는. A급 에스퍼와 A급 가이드의 능력이 소실된 전대미문의 사건. 충격적인 상황에 4구역은 발칵 뒤집혔지만, 백의진은 은퇴 후 쉴 생각에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최란 누나가요, 능력이 돌아왔대요. 그런데 치유력이에요! 팀장님이랑 똑같은 치유계 이능력!! 평온한 백수 생활을 꿈꾸던 백의진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156화완결
4.8(8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얼음복어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1(22)
*작품 내에 촉수플, 산란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초의 피해자’이자 최연소의 나이로 ‘S급 에스퍼’로 각성한 차설현. 그의 절친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서은찬.’ 은찬은 설현의 곁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가이드로 각성하지 못한다. 결국, 27살의 나이에 ‘공시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이드를 포기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설현의 뉴스를 확인한다. 그러다 그의 앞에 돌연 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록스k
로즈힙
총 4권완결
3.9(87)
#가이드버스 #다공일수->일공일수 #(어쩌다)병약수 #말랑콩떡수 #개아가공 #후회공 저주받은 에스퍼들의 전담 가이드가 되었다. 한 명은 불면증의 저주. 한 명은 영구환상통의 저주. 한 명은 마나폭주증의 저주. 그리고 나는 내가 가진 능력으로 그들의 고통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내 능력을 한번 맛본 에스퍼들은 내 능력을 착취하려 들고, 결국 제시받은 12억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나는 그들의 성실한 일개미가 되고 만다. 이러한 능력이 가이딩 때문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총 120화완결
4.9(2,78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600원
총 110화완결
4.8(6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구하나
4.3(19)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소장 2,200원
첼리아케
민트BL
총 222화완결
4.8(5,155)
협회가 만든 비공식 연구소에서 끔찍하게 굴려지던 한겸은 5년 전, 각인자를 잃음과 동시에 그곳을 탈출했다. 진창이나 다름없는 가장 밑바닥에서 가이딩팔이를 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온몸이 검은 줄기로 뒤덮여서 폭주 직전까지 다다른 서원이 나타난다. 그 사람의 뜨거운 심장을 가진 차가운 푸른 눈의 남자가. “차한겸.” 알려주지도 않은 이름을 입 안에서 굴리듯이 불러보던 그가 한겸이 기대어 선 책상에 두 손을 짚었다. 비스듬히 몸을 기울이자, 전등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900원
사향노루
북극여우
총 6권완결
4.5(132)
※ 본 작품에는 강도 높은 폭력, 욕설,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이 등장합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65년 전 시작된 게이트 시대. 에스퍼와 가이드라는 이능력자의 등장과 함께 급격하게 변화된 사회 속에서 가족을 잃고 지독한 에스퍼 혐오증을 가지고 있던 시호는 몸과 마음이 망가진 채 힘겨운 삶을 연명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선택의 갈림길에서 향했던 곳에서 시호는 게이트 안에 갇히고. 죽음을 맞기 위해 게이트에 들어선 ‘강재윤’과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0,300원
허그
비엘리
총 257화완결
4.9(194)
데뷔 5년 차 아이돌 그룹 효자 멤버 이유(유현)는 '지랄'을 겪고 있다. 모든 광고, 영화, 드라마가 일시에 끊기고, 학교 폭력과 갑질이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리며 급기야는 네이머로 아웃팅까지 당하는 지랄. 그런 유현의 앞에 떨어진 동아줄 하나. "드라마 하나 하자, 유현아." 이렇게 죽을 순 없지. "형, 저 할게요." 드라마를 발판으로 화려한 재기를 꿈꾼다. 하지만 비공개 오디션 자리에 나타난 건 감독이 아니었는데. "역시 제 착각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5,400원
daldare
4.2(54)
“정신 차리세요. 괴물 가이드씨. 당신이 고백하면 받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그 말이, 사랑하는 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술을 빌려 흘러나왔다면 덜 아팠을까. 모든 게 부질없게 느껴졌다.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인생은 불운의 연속이었다. 내일은 나아질 거라는 희망 따위는 쏟아지는 빗물에 휩쓸려 사라져갔다. 그의 생일이 나의 기일이 되기를 원했다. 단 하루라도, 스치듯이라도 나를 기억해주기를. '김지호'는 그렇게 괴물 가이드라는 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