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해
비욘드
총 63화
4.8(3,244)
소꿉친구 놈을 짝사랑한 것도 모자라 일방 각인 한 지 5년. 몸이 상하다 못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유일한 해결책은 각인 상대의 페로몬을 충분히 받는 것. ”뭐? 나한테 각인했다고? ……너 나 좋아하냐?“ 자기를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눈새 류민제와 “나랑 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며? 결혼해, 여재하.“ 어찌어찌 결혼은 했는데. “자자고? 가족끼리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런데.“ ”결혼 솔직히 네가 나랑 같이 있어야 해서 한 거잖아. 부부는 무슨.“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4.9(24)
원지
민트BL
총 5권완결
4.3(235)
평생 베타로 살다 오메가로 발현했다. 그것도 모자라 병증 완화를 위해서 알파의 체내사정으로 페로몬을 받아야 하는 페로몬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 “섹스, 그거 내가 해준다고. 친구끼리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짝사랑하던 태희의 제안에 비참했던 것도 잠시, 병을 계기로 우리는 더욱 가까워졌다. 관계 정립만 하지 않았을 뿐, 우리 사귀고 있는 거 맞지? * * * “우리도 애나 낳을까.” 응원단 선배들의 아기를 안아 든 순간, 태희가 귓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900원
뚜옹리
블릿
총 3권완결
4.1(69)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후회공 #혐성공 #내숭공 #짭다정공 #미인수 #기억상실수 #순진수 #병약수 #도망수 #가난수 “나는 절대 너 놓을 생각 없어. 그러니까 그만 울어.” 끔찍한 고통과 함께 깨어난 민이원은 제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함을 깨닫는다. 게다가 눈을 뜨자마자 저의 연인이라며 다가온 남자, 천이현에게 이유 모를 거부감이 드는 것은 물론 그의 페로몬이 역겹기까지 하다. “왜? 내가 싫어? 왜 자꾸 밀어내려고만 해.”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연고은
비올렛
4.3(234)
이주형이 돌아왔다. 전 애인의 파혼 소식과 함께.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녀석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그랬기에 우정을 넘어서 그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던 주형이 거짓말처럼 수현의 눈앞에 나타난다. [일부러 피하는 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녀석을 술자리에서 다시 만난 순간일까. 녀석이 손목을 잡고 입꼬리를 올렸을 때일까. 녀석은 제 첫사랑도, 짝사랑 상대도 아니었다. 적어도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