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
라비앙
총 155화완결
4.9(2,844)
주말 밤,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번화가를 걷던 서원의 머리 위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 꼼짝없이 죽은 줄 알았으나 낯선 곳에서 홀로 눈을 뜬다. 그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폐허가 된 모습의 서울이었다. 경악과 충격도 잠시, 서원은 이상한 생물체에게 공격당해 쫓긴다. 죽음의 문턱을 밟는 그 순간,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남자가 좀 이상하다. “일반인이 왜 여기 있지?” “……네?” 남자의 이름은 백락. 그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한유담
페로체
총 180화완결
4.9(3,881)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바이벌 개근망돌’로 유명한 김유로는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 <레치스>의 조연 ‘유로 레치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은 개뿔, 무대에서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칼에 찔리는 바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이주웅
총 150화완결
4.8(3,771)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