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3(7)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헌트레스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1(58)
평범한 윤하성의 일상에 취향을 빼다 박은 완벽한 주인님, 강세휘가 나타났다. 얼굴, 몸, 성격, 목소리…. 다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 그에게 잘 보이고 싶은데, 매번 실수만 저지르고 만다. 어떻게 해야 그가 날 버리지 않을까? *** 완벽했던 강세휘의 일상에 못난이 윤하성이 무단침입했다. 온갖 쓰레기 변태 같은 짓을 해도 윤하성은 바보같이 좋다고 헤실거리는데. 어떤 상처를 줘야 이 못난 게 지쳐 떨어져 나갈까? *** 상극인 두 명이, 우연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블랙체리
체셔
3.6(8)
“제가 왜 형이랑 자야 하는데요?” “너도 좋아했잖아.” “……형, 걸레 같아요.” 인기 스타 유준의 매니저가 된 수철 하지만 유준의 희롱과 변덕스러움에 지쳐 일을 그만두기에 이르는데, “너 빚 있지? 얼마나 있는 거야?” 갑자기 찾아온 유준이 빚을 갚아주는 대가로 이상한 계약을 제안한다 “내 섹스 파트너로 일해 줘. 내가 결혼할 여자 만나기 전까지.” 모두 가식으로 포장된 세계에서 수철은 유준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 더럽고 지독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