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0
B&M
총 4권완결
3.3(12)
*본 도서에는 감금, 강간 등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피폐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도서 이용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하는 자신을 도와준 한결을 좋아하게 된 극열성 오메가 여단우.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는 그의 곁을 맴돈 지도 8년, 그동안 느낀 건 한결을 온전히 가질 수 없다는 것. 자꾸만 한눈파는 한결을 좋아하는 게 쉽지 않아 결국 단우는 한결에게 이별을 고한다. 8년간 붙들고 있던 끈을 놓아 버렸지만 그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잭앤드
4.2(68)
본 작품은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장면이 있으며, 성에 관련된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필요하니까.” 아이라는 말에 재현의 시선이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정됐다. “아니. 난 결혼할 생각 없어.” 재현은 서승현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취하지 않은 것처럼 또렷한 목소리였다. “애만 필요해. 오메가는 필요 없어.” 눈도 깜박이지 않은 시선이 서승현의 옆모습만 바라봤다. “있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700원
토망토
비올렛
총 3권완결
4.6(38)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을 받는 그릇. 씨받이 무당.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 ‘샤먼’은 그런 것에 불과했다. 정조를 제외한 모든 것이 상품으로 팔리는 샤먼은, 매일 밤 신에게 자신의 죽음을 기도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하얀 고양이가 나타나는데……. “야-옹.” “…….” “나 못 알아보는 거야?” 있을 리 없다고 생각했던 신이, 은빛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왜 안 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400원
아리탕
모드
4.6(254)
스님과 함께 산속의 작은 암자에서 살아가던 갓 스물 오메가, 신연은 어느 날 암자로 찾아온 정중한 알파 손님, 기헌을 만난다. 야윈 기색 없는 얼굴, 산군처럼 커다랗고 듬직한 몸집과 달리 그는 “선천적 페로몬샘 경화증”으로 시한부가 예고된 삶을 살고 있었다. 알려진 치료법은 단 하나, 페로몬 적합도가 높은 반대 형질인을 만나, 주기적으로 페로몬 마사지를 받는 것뿐이다. 첫눈에 그에게 호감을 품은 신연은, 오메가인 자신이 그의 병을 고쳐 줄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100원
혼고
바니앤드래곤
4.8(293)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민퍼센트
러스트
4.5(388)
대학 졸업을 앞둔 겨울, 수화는 진우에게서 도망쳤다. 사고로 엮인 질긴 악연이었고,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으나 결국 무참히 짓밟힌 짝사랑. ‘아 씨발……. 걸레도 아니고.’ 장난감을 다루는 듯한 일방적인 모습에 몸도 마음도 지친 수화는 진우의 아이를 임신한 걸 숨기고 떠났다. 그러나 몇 년 뒤, 아이와 함께 조용히 이어갈 수 있을 줄 알았던 평온은 진우의 등장으로 산산조각 난다. “네 이놈! 천벌을 받을 것이야!” “어이, 아줌마. 남의 처자식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800원
not81
총 5권완결
4.2(61)
*도서 1권~4권은 15세 이상 이용가, 5권은 19세 이상 이용가 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송제국의 존재감 없는 음인 황자 여청. 처음 참여한 연회에서 우연히 연국의 왕세자 지혁을 만났다. 잠시 사소한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7황자. 네가 연국의 세자에게 연심을 품었다지? 본황은 자식의 연심 하나 이해해 주지 못할 만큼 속이 좁지 않느니.” 결국 황제의 명으로 그와 혼인을 하기에 이르지만, 부부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소조금
4.8(1,471)
연을 끊은 아버지의 부고로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곽재권. 그를 기다리는 건 터무니없는 유언과 어린 오메가, 신의수였다.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있는 곽재권에게 유산과 함께 제게 맡겨진 신의수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한데…. “저는 죽은 사람을 봐요. 그것들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곽재권 씨를 떠나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저랑 같이 가요, 그러니까.” 신의수는 곽재권이 가장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끝없이 다가온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해양생물
텐시안
4.5(238)
대기업의 후계자였던 이현은 자신을 배신했던 가족들에게 복수한 후,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 이후, 제국을 손에 넣을 뻔했으나 실패한 시한부 흑막에 빙의한다. 가족의 배신으로 지친 현은 저주로 인해 몇 년 후면 죽을 목숨인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유배지인 얼음 호수에서 조용히 죽음을 맞기로 결심한다. 아무도 오가지 않는 얼음 호수에 현을 만나러 찾아와 준 유일한 손님, 미샤. 다시 한번 사람을 믿었던 대가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돌아왔다.
TakeOff
나일
4.5(96)
국가는 가치 없는 국민을 변이종으로부터 보호하기를 포기했다. 그리하여 3권역 시민들의 삶은 그저 하루하루를 견디고 살아남는 것에 집중되었다. 형의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추방된 여덟 살의 채우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었던 강지수. 그러나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는 많은 것이 바뀌어있었다. SS급 콜드 블러드로 발현했지만 접촉기피증으로 오염도 수치가 늘 위험군인 채우진. 회수팀장으로 채우진을 맡았지만 그를 기억도 하지 못하고,
라솜
시크노블
4.5(123)
※<광견주의보> 1, 2권에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으로 도망간 최은형 빚 보증인입니다.” 가족 같은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끔찍한 곳에 끌려왔다. 죽기 살기로 도망도 여러 번 쳐봤지만 매번 잡혀 이젠 빼도 박도 못할 위기에 처했다.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야. 이 집에서 내 정부로 살래, 아니면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래?” “저 할래요. 할 거예요. 시켜주세요, 제발.” 선택권이 주어진 듯하면서도 결국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