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미열
3.5(15)
※본 작품은 부도덕한 관계와 강압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몫을 대리하던 하경은 목적 없이 사는 동생 정서와 다정한 말 한마디 없는 아버지에게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서의 방에서 나온 뱀 같은 남자 서흔과 마주치게 되고. 조용하던 하경의 인생이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