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74)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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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시크노블
5.0(5)
새로운 시각 장애의 일종, ‘스노우 필드’에서의 긴 고립 끝에 마침내 만난 새로운 색, 전학생 서현호의 영롱한 푸른색. 그러나 완치의 열쇠가 될지 모를 그는 이담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무리에 속해 버리고, 이후 서현호의 이유가 빤한 오지랖이 펼쳐지는데. “넌 내가 왜 갑자기 싫어졌어?” “애초에 좋은 적이 없었는데.” “상처다.”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꼴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극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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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추
인앤아웃
총 3권완결
4.5(30)
#친구>연인 #첫사랑 #일상물 #로코 #쌍방삽질 #대학생 고등학교 졸업식 날, 2년 넘게 짝사랑했던 정유에게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한 석헌. 하지만 정유는 여자 친구와의 첫 섹스에 들떠 석헌의 커밍아웃을 세상 쿨하게 넘긴다. 정작 하고 싶었던 좋아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정유를 보낸 석헌. 그렇게 각자 다른 대학에 입학하고 가끔 연락만 하다 석헌이 엄마와 배낭여행을 떠나고 반년 넘게 못 보고 지내던 사이, 둘은 동창들과의 술자리에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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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연
민트BL
“...나 남자 좋아해.” 독실한 천주교인, 이성애자, 미술 천재, 그리고 10년간의 짝사랑 상대. 그런 윤이다가 이사를 간다는 말에 유원은 충동적으로 커밍아웃을 한다. “그런 건 좀… 별론데. 하지 마.” 예상했던 반응이지만 실제로 들으니 더 비참했다. 다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절대로 말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사 가는 곳이 도보 5분 거리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더더욱. *** [윤이다: 유원아 미안해 어제는 내가 좀 심했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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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란트
에페Epee
4.4(62)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 수년간의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짓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5인조 아이돌 그룹 &루머스(앤루머스). 군 제대 후 작곡가로 활동 중인 &루머스의 실질적 리더 정연우는 언젠가부터 자신과 거리를 두는 듯한 멤버 허현수의 태도가 수상쩍기만 하다. 누구보다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임에도 연우를 멀리하고 배우 활동에만 매진 중인 현수. 그런 현수에게 서운함이 쌓여 가던 중, 같은 멤버인 은석의 입을 통해 현수가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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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혁
B cafe
4.0(23)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기억상실공,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병약수, #시한부수, #짝사랑수, #울보수, #자낮수, #순정수, #순진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소꿉친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유일의 연인 주한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는 유일의 형, 유리와 주한이 연애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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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뺨
비바체
4.1(17)
[러브 암기 작렬 노트] 첫 번째 칸에 대상자의 이름을, 그 옆에는 대상자와 나누고 싶은 육체적 관계 내용을 기입하시오. ※ 암기(暗技)의 효과가 탁월한 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에 꽂힌 정체불명의 노트를 발견했을 때, 한범은 고민도 하지 않고 불알친구 소혁의 이름과 당장 떠오르는 야한 짓을 적었다. 진짜면 엿 좀 먹어 보라지. 장난 반, 진담 반의 마음으로. “박, 한범…… 하아…….” “뭐야. 어디 아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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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서부출판
3.9(13)
나이 서른, 잘 다니던 무역회사를 박차고 영국으로 유학하러 가겠다고 결심한 이형인. 늦은 나이에 남부끄럽지 않게 최대한 공부에만 매진하려 했더니, 사는 집에 문제가 생긴다. 사정을 들은 잘생기고 친절한 같은 과 친구 테오가 갑자기 내민 도움의 손길. 고맙긴 한데, 이렇게 해주는 걸 그냥 덥석 받아도 되나? 친구니까 괜찮다고는 하는데, 영국인은 원래 이런가? 내가 한국에서만 살다 와서 그런가?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가? 사람은 착하고 예쁘긴 한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아그닛사
페로체
4.1(75)
열일곱 살 때 처음 만나 함께 스물두 살이 된 지금까지, 문결은 동갑내기 친구인 도이제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설령 도이제가 알면 배신감이라도 느낄까 봐 고백은 꿈도 꾸지 못하는 와중, 문결은 자취방에 문제가 생겨 도이제가 혼자 사는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여기가 내 방이야? 너무 큰 거 아니야?” “내 방인 동시에 네 방. 잠은 여기서 나랑 같이 자면 돼.” 도이제는 문결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른 채, 마치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는 동물처럼 같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고영
MANZ’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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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강
블릿
4.6(21)
#현대물 #학원물/캠퍼스물 #오해/착각 #재회물 #직진공 #츤데레수 사랑 따위 보단 자신의 입시가 더 걱정인 평범한 열아홉 살 사언에게 어느 날 미친놈이 꼬였다! “어제 내 고백은 생각해 봤어? 대답 안 하면 여기서 다시 고백하고.” “할 거면 조용한 데서 해. 남들 없는 데서.” “오늘도 내가 이겼네. 소원 들어주라. 사귈래?” 학교에서 인사 한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던 이찬희는 어느 날 대뜸 사언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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