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이브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2(36)
“온전히 마음 주진 못해.” “앞으로도?” “…아마도.” 그 얘기를 듣고서도 왜 멈추질 못했을까?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있는 녀석인데, 심지어 그 마음 편치 않을 거라던 녀석인데... 그런데 그런 녀석이 저를 밀어내지 않는다. 심지어 변해가는 녀석을 보며 기대도 해보지만, 결국 다시 제자리다. 더 이상 실망도 하지 않게 될 무렵, 낯선 이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관계도 새로운 형국으로 치닫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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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강
블릿
총 2권완결
4.6(21)
#현대물 #학원물/캠퍼스물 #오해/착각 #재회물 #직진공 #츤데레수 사랑 따위 보단 자신의 입시가 더 걱정인 평범한 열아홉 살 사언에게 어느 날 미친놈이 꼬였다! “어제 내 고백은 생각해 봤어? 대답 안 하면 여기서 다시 고백하고.” “할 거면 조용한 데서 해. 남들 없는 데서.” “오늘도 내가 이겼네. 소원 들어주라. 사귈래?” 학교에서 인사 한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던 이찬희는 어느 날 대뜸 사언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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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란
조은세상
3.2(11)
“네? 제가 1년 안에 죽는다고요?” 병원에서 1년 안에 죽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병명은 ‘B13’,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희소병이란다. 그러나 시한부든 뭐든 어쨌든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는 것이 중요했다. 면접을 보러 간 은우는 과거 제게 집착했던 동창, 재하를 만나고 결국 그의 비서가 된다. 이후 은우를 둘러싼 이들의 구애가 시작되는데……. “하아. 좋다. …시발. 여기서 살아. 은우야? 어? 매일 내 좆 빨아달란… 말이야.” 일을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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