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뺨
비바체
총 2권완결
4.1(17)
[러브 암기 작렬 노트] 첫 번째 칸에 대상자의 이름을, 그 옆에는 대상자와 나누고 싶은 육체적 관계 내용을 기입하시오. ※ 암기(暗技)의 효과가 탁월한 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에 꽂힌 정체불명의 노트를 발견했을 때, 한범은 고민도 하지 않고 불알친구 소혁의 이름과 당장 떠오르는 야한 짓을 적었다. 진짜면 엿 좀 먹어 보라지. 장난 반, 진담 반의 마음으로. “박, 한범…… 하아…….” “뭐야. 어디 아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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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휴먼와이즈미디어
총 3권완결
3.9(8)
평범한 일상을 탈출하고 싶어 계획한 겨울방학맞이 동유럽 여행이었다. 그를 만나기 직전까지는... 루마니아에서의 폐허탐험 눈보라 속에서 길 잃은 수오의 눈앞에 구원자처럼 나타난 그 사람은 인간이 아닌 흡혈귀였다? 인간과 흡혈귀라는 금단의 사랑에 빠진 둘. 그리고 흡혈귀 제드키엘과 친구 윤서찬 사이에 얽힌 애증의 고리. “나, 이번 여행을 오지 않았다면 제드키엘의 존재를 몰랐겠죠?” “좋아해?” “좋아. 처음엔 무서웠는데, 좋아요.” 뱀파이어공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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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B&M
3.9(22)
<키워드> 현대물, 달달물, 재회물, 오해/착각, 집착공, 후회공, 다정공, 츤데레수, 유혹수,회사원이수 류서락. 그를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보고 싶었다.” 쿵. 심장이 내려앉았다. “진짜 보고 싶었다.” 쿵쿵쿵. 그가 내 심장 소리에 맞춰 낮게 속삭였다. 그는 과거의,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였다. 류서락은, 맘이 설렐 정도로 근사했다. 여전히. 그리고 여전히…… 얄미웠다. 여전히 빈틈 하나 없는 옷차림이 얄미웠고,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