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소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5(231)
갓 스물이 된 예비 대학생 연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장두호에게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매달 500만 원씩, 기간은 두 달. 고용주인 사장님이 까다로워 급여가 많다고는 하지만, 매우 수상쩍은 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제안을 수락한다. 긴장한 채로 마주한 고용주와의 만남. 듣던 말과는 다르게 그는 연수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심지어 개수작까지 부린다…? “오메가들은 좆도 작다고 하던데.” “아, 안 작아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500원
빨간빛
피아체
총 3권완결
4.5(162)
몸담고 있던 센터장의 지시로 권영에게 총상을 입힌 반오. 대가로 죽음을 각오했으나, 권영은 살려주는 대신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 하며 살아온 반오는 권영의 뜻대로 밤 시중을 들며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애쓴다. 그것뿐이면 이제까지 살아온 날과 다를 바 없는데, 권영은 반오가 모르는 감정을 자꾸만 떠넘긴다. 그럴수록 권영이 무섭기만 한 반오는, 어느 날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권영은 단번에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아이를 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5(292)
‘러트 파트너’라는 소설에 빙의한 서지안. 남들은 빙의하면 잠깐 구르다가도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기만 한 현실을 비관하던 그는 어느 날 반강제로 누군가의 러트 파트너가 되고야 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 된다고? 그럴 리가.” 몸정, 아니면 호감,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었을까? 갑자기 끝나 버린 관계에 이유 모를 허무함을 느끼던 지안은 왠지 어둠 속의 그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 최이든을 만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비올렛
4.0(125)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혼해요." 오메가인 영우는 결혼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날 그의 알파 남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그게 무슨 소립니까?" 1년 내내 일만 하느라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자신을 방치하기만 한 남자였기에, 영우는 참을만큼 참았다. 하지만, "영우씨, 오해가 있습니다." 영우는 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200원
라솜
4.5(123)
※<광견주의보> 1, 2권에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으로 도망간 최은형 빚 보증인입니다.” 가족 같은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끔찍한 곳에 끌려왔다. 죽기 살기로 도망도 여러 번 쳐봤지만 매번 잡혀 이젠 빼도 박도 못할 위기에 처했다.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야. 이 집에서 내 정부로 살래, 아니면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래?” “저 할래요. 할 거예요. 시켜주세요, 제발.” 선택권이 주어진 듯하면서도 결국 상황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3월의고양이
북극여우
총 6권완결
3.8(43)
집착 감금물 BL 소설 『농락』에 빙의한 ‘김수현’은 자신을 감금하려는 ‘차기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철저한 계획 하에 움직인다. “언제부터 알았어요? 내가 에스퍼라는 거.” “이제 와서 그게 중요해?” 그러나 오히려 차기주의 눈에 일찍 띄는 실수를 범하고야 마는 수현. 아무리 도망쳐봐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음에 절망하기도 잠시, 자신을 가둔 주제에 수상할 정도로 다정하게 구는 차기주의 모습에서 사랑했던 '선배'의 모습을 겹쳐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