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목
디키
총 4권완결
4.2(10)
“선생님, 남자 좋아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 좋아하죠?” 친구 동생, 열아홉 살인 준원의 과외를 맡은 이진.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어요. 선물 하나 받아도 돼요?” “하, 하지 마… 읏!” 몰래 키워 온 마음의 대가로 받은 건 10년마다 그를 괴롭히는 아홉수의 저주가 되었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진의 앞에 나타난 스물아홉의 준원. 아니, 금우 그룹의 윤이진 대리와 서준원 본부장. “지금도 나 좋아해요?” 겨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손가락천재
로즈힙
총 3권완결
3.5(33)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 및 마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친 지 1년, 이현에게 첫사랑이었던 강선호가 찾아왔다. “오랜만이에요, 선배.” 원망에 찬 눈을 한 그는 이현이 오메가가 된 것을 모른 채, 잠자리를 요구한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지?” 현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강선호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한다. 1년 전, 그가 오랜 연인을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일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권적운
민트BL
3.4(38)
*본 작품에는 스토킹, 납치 등의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무너지는 왕국을 마지막까지 지키다 죽었다. 그렇다.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그 덕분에 금수저로 태어나, 3대가 공을 쌓아야 한다는 주말 부부가 되어 부족한 것 없이 살아왔는데. 어느 날 나타난 전생에 자신을 따르던 기사 '카시스'와 닮은 남자가 자꾸 눈에 밟힌다. 습관도, 성격도, 외모도 완벽하게 같은 그 남자에게서 전생의 향이 느껴진다.
이드
더클북컴퍼니
3.9(17)
[ Sweet Nightmare ] 대학 사진 동아리의 후배로 만난 권이현에게 첫눈에 반해 몰래 짝사랑을 해 오던 윤시우는, 자신의 생일날 열린 술자리에서 취기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와 경멸,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눈에 띄지도 말라는 협박뿐. 시우는 고백한 사실을 후회하며 이현을 피해 다니려고 애쓰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간 동아리 모임 뒤풀이에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이현의 집을 찾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