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시크노블
총 2권완결
5.0(5)
새로운 시각 장애의 일종, ‘스노우 필드’에서의 긴 고립 끝에 마침내 만난 새로운 색, 전학생 서현호의 영롱한 푸른색. 그러나 완치의 열쇠가 될지 모를 그는 이담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무리에 속해 버리고, 이후 서현호의 이유가 빤한 오지랖이 펼쳐지는데. “넌 내가 왜 갑자기 싫어졌어?” “애초에 좋은 적이 없었는데.” “상처다.”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꼴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극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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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르
블릿
4.6(135)
#나이차이 #미남공 #미인수 #또라이공 #능글공 #유사정병공 #까칠수 #애정결핍수 #문란수 #통제공 #약배덕 #약피폐 #하드코어 민오는 아버지의 재혼 상대를 만나러 간 상견례 자리에서 아버지와 결혼할 상대의 동생인 태영을 만난다. 태영은 제 누나와 조카들에게 품은 독특하리만치 강한 가족애와 소유욕을 숨기지 않고, 민오에게도 노골적인 흥미를 보인다. 못 받은 가족애에 대한 미련일까 한번 자고 싶은 마음일까. 어째서인지 태영이 계속 생각난 탓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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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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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애
요미북스
4.3(49)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그가 남긴 억대의 빚으로 지난한 생활을 이어가던 이연우. 어느 날 알파 오메가 매칭 사업에 참여하면 사례금을 준다는 전화를 받고 자신과 매칭된 알파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 연우는, 비밀스러운 대저택으로 향하는데……. 연우를 기다리고 있던 건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었다. ‘4년 연속 사귀고 싶은 연예인 1위’ ‘여자보다 더 예쁜 연예인 1위’ 수많은 타이틀을 달고 신드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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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게름
BLYNUE 블리뉴
4.1(50)
#다공일수 #인소에빙의했수 #연기수 #사연많공 #후회공 #공한정시리어스물 귀찮긴 하지만 부려 먹기엔 좋은 멍청이. 등장인물들끼리 싸움만 해 대는 인터넷 소설을 읽던 중, 주인공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진 인물인 ‘윤수’에 빙의하고 만다. 이왕 빙의한 거, ‘윤수’를 대신해 그들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그들이 질투와 후회를 느끼게끔 ‘윤수’에게 집착하게 하려는데…. 과연 계획대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우연히 발견한 인터넷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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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옥
문라이트북스
4.4(344)
[현대물, 오메가버스, 스폰서, 할리킹, 나이차이, 몸정>맘정, 애증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자낮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 누구에게나 착한 애, 이해원. 해원은 언뜻 스물 두 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실은 불행하다. 어려운 형편에 술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질 나쁜 알파들의 괴롭힘을 받지만 착하고 순한 성정 탓에 당하는 게 일상이다. 2년간 헌신했던 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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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브
조은세상
3.5(17)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3P, 신체 훼손, 비윤리적 소재, 가정폭력, 트라우마 등) “…뭘 원해?” “내가 원하는 건 세 가지야.” 고요한 적막이 가득 찬 공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첫째, 그 손 놔.” 정서흔은 슬쩍 시선을 내려 서정운과 정서하가 맞잡은 손을 보았다. 그는 정서하와 서정운에게로 발걸음을 천천히 옮겼다. “둘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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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들
B&M
4.4(84)
아이돌 O.boy의 멤버 강규희는 새로 런칭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Teacher or Brother’에 자신이 존경하는 프로듀서 도마경이 출연한다는 정보를 듣고 출연을 결심한다. 평소 마경을 흠모하던 규희는 첫 만남에서 존경하는 마음을 고백하지만, 마경은 그의 존경심을 가벼운 흑심으로 여긴다. 결코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는 마경은 감정에 솔직한 규희에게 흥미가 생기자 가볍게 데리고 놀 생각을 품는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규희는
들꽃산바람
페이즈
4.4(204)
흑과 백. 마교의 소교주와 낙양의 청수공자. 둘 사이의 간극은 딱 그만큼이었다. 평생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마인 자운비에게서 목숨을 구명 받은 한서휘는, 결코 가볍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귀하의 하룻밤.” 마인의 짙은 눈동자에 드리워진 것은 분명하고 선연한 욕망이었다. “오늘 나를 살린 일을 후회할 수도 있지 않겠나?”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할밖에.” 언젠가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라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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