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902년
글로번
4.4(63)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의 요소와 트리거 요소(정신병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인 남자는 양인 남자와 맺어지는 것만이 정상인 호국. 미도는 이를 거부하고 아내를 맞이했으나 곧 사별하고 만다. 여생을 홀로 살아가겠다 마음먹은 그이나 절친한 벗이자 매부인 사유환이 그간 숨겨 왔던 집착을 드러내고, 양인 남자인 저를 바라보지 않는 미도의 성적 취향을 교정하겠다는 이유로 그를 감금하고 범하기에 이른다. “부탁이야. 널 해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사도향
4.0(153)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씻으십시오.” 백서가 큰 손으로 이린의 뺨을 감싸며 여유롭게 웃었다. 3년 전만 해도 상전으로 모시던 도련님 이린의 몸을 백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있었다. “깨끗이 씻고 와 제 밤 시중을 드셔야지요.” 백서가 이린의 양팔을 잡아 바닥으로 세게 눌렀다. “으읏… 이거 놔…….” “기와집 한 채 값이나 주고 사 왔으니 주인을 잘 모시라는 말입니다.” 경악한 이린의 목덜미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