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장 1,0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2,700원(10%)3,000원
겨울야구
뉴콕
4.2(33)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
소장 3,200원
스즈키 아미 외 1명
리체
2.8(4)
――처녀치고는 꽤 즐기는군 “넌 오늘부터 내 하인이야.” 동정들의 모임 ‘DT부’는 대부분이 열애 중. 창립 목적은 사라진 지 오래다. 마지막까지 동정으로 남아 있던 코지마 아오이는 말 못할 비밀을 가지고 있다. 사실, 아오이는 대학 시절부터 후배 츠모리와 육체적 관계를 가져왔다. 고백 한번 해 보지 못한 채, 츠모리와의 이상한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이는 회사에서 큰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