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60)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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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도담
라피스
4.8(102)
이유를 알 수 없이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나를 죽이려드는 그들에게서 달아나던 도중 인간을 해치는 델타 종을 마주쳤다. 동료들이 델타 종에게 무참히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았고, 이제는 내 차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돌아봤을 때는 가슴이 아리도록 따뜻한 눈빛이었다. ‘그것’은 천천히,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나를 조심히 들어 안았다. 나의 뒷머리를 커다란 손으로 감싸고, 늘어진 내 머리에 제 뺨을 애틋하게 기대었다. 내가 너
소장 3,000원
흑사자
희우
4.6(186)
#가이드버스 #현대물 #동거 #첫사랑 #나이차이 #피폐물 #하드코어 #에스퍼공 #연하공 #미남공 #광공 #개아가공 #집착공 #절륜공 #후회공 #헌신공 #가이드수 #연상수 #평범수 #소심수 #병약수 #상처수 #굴림수 “왜 떨고 지랄이야.” “죄, 죄송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다 가이드로 발현한 수원. 최하급인 F급 판정을 받은 그는 비참한 가이딩 생활을 이어 나가다, 컨테이너에 실려 다니며 에스퍼를 상대하는 폐급으로까
소장 1,000원
김적도
페로체
4.7(391)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조선시대에서 차용하였으나 인물 및 사건은 사실과 차이가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부족한 왕세자인 형 ‘녹’을 질투하며 궁 안에 갇혀 살던 태사국의 둘째 왕자 ‘강’. 녹을 마주할 때마다 무거운 열패감에 젖어 가슴 한곳에 깊은 울혈까지 생긴 와중 모두의 축복 속에 조카 ‘휘’가 태어난다. 녹의 아이. 심지어 제 왕위 승계까지 밀려나게 한 이 어린 시발놈이 반가울 리 없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