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모드
총 9권완결
4.6(7,965)
비오는 밤, 이현은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살기 시작했던 바닷가 마을을 몰래 떠난다. 서울에서 이현은 갤러리 '팬텀'의 일을 돕게 되고, 그곳에서 평생 자신과는 인연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골든 알파 · 골든 오메가들의 세계를 접한다. '페로몬으로 사람을 홀려 그림을 파는 파란 눈의 골든 알파' 치욕적 소문의 팬텀 대표 라우 위쿤은 외부인이나 마찬가지인 이현에게 분명한 선을 긋는다. 평소라면 개의치 않았을 그 선이 신경 쓰이고, 그의 태도에 섭섭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2,600원
제노리노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8(1,219)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게도 진리입니다. 당신이 프랑스를 팔아먹는다 해도 난 상관없어.” 1824년, 나폴레옹 몰락 이후 부르봉 왕정이 복고된 프랑스. 클로드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600원
Leefail
블루코드
총 10권완결
4.5(8,600)
‡줄거리‡ 빚을 모두 탕감해주고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아버지 영훈은 사실 어머니를 이용해 정현을 곁에 두려는 계획을 세우고 호시탐탐 욕망을 드러낸다. 새아버지의 옳지 못한 욕망을 알아챈 정현은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그를 이기적이라고 나무라기만 한다.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면하려는 정현은 우연히 만난 승원과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거침없이 다가서는 그는 계부의 아들이다. 철없는 어머니, 의붓아들에게 욕정하는 새아버지 사이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1,400원
세람
M블루
총 8권완결
4.6(2,361)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 TD All righ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3,900원
아마릴리아
톤(TONE)
총 7권완결
4.9(10,159)
※본 작품은 개인지를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것으로 내용 수정 및 증감이 이루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19세기 아편 전쟁 전후 영국을 배경으로 삼은 창작물로, 시대적 배경을 제외한 세부 사건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주의 사항 -전쟁 찬성론자로 그려지는 주요 등장인물(주인공 등)이 있으며, 아편, 가정 폭력과 관련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가치관, 도덕관념, 여성에 대한 시선 등이 현대와는 다른 시대상을 따르고 있습니다. -시대적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6,000원
톨쥬
비욘드
총 12권완결
4.9(10,241)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새로운 후임을 영입하기 위해 귀신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재’를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숨기고 암행에 나선 윤태희는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상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친구는 몇 살이에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0,000원
Dips
연필
4.6(6,270)
* <캠퍼스 트랩>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채우는 분명 성악과 최고의 유망주였었다. 집안이 무너지며 당장의 한 푼마저 아쉬운 삶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하루하루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채우에게 알파의 아이를 낳는 ‘파트너’ 계약 제안이 들어오게 되고. 소개를 받아 찾아간 오피스텔에서는, “설채우 선배?” 이런 자리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우성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2,300원
무공진
4.5(13,129)
흠 잡을 데 없는 영화배우 강이준. HS자동차 CF 모델 후보에 올라, 책임을 맡은 최태한 전무와 미팅을 가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오랜만이네요.” “……제가 전무님을 뵌 적이 있었나요?” “나 기억 안 나요?”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강이준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는 최태한. 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내가 강이준 씨 쓰고 싶게 만들어 봐요.” 제안의 탈을 쓴 강요로 시작된 부적절한 관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