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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9(568)
“구렁이 건드는 거 아냐.” 나이 든 여자가 제 손자 손을 잡아끌며 서목을 피해 돌아갔다. 사람들은 서목이 저주받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상하게 자꾸 죽어 나가더라.’ 그것이 서목이 평생 들어온 구렁이 타령의 핵심이었다. 그런 어느 날, 서울에서 얼굴이 흰 소년이 전학 온다. 잘 웃고, 쾌활한,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 김희현. 희현은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서목에게 먼저 다가온다. * 소년은 서목의 첫 친구였으며, 첫 추억이었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0,080원(10%)
11,200원총 5권완결
4.0(20)
※본 작품의 작중 인물과 지명,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품 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비롯하여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형을 찾고 있습니다. 나이나 이름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저 던전 브레이크가 발생하기 전에 만났던 인연이었고 저를 아꼈던 마음만 기억납니다.] 오래전 잃어버렸던 동생이 S급 헌터가 되어 나타났다. 비록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혈연만큼이나 아꼈던 동생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6,470원(10%)
1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