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2(1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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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코요이 외 1명
울프노블
5.0(1)
“다음 사랑을 찾을 때까지 여기 있지 그래?” 어느 날 밤, 나오토는 실연에 상처 입은 청년 유즈루를 줍게 된다. 갈 곳이 없어 강에 뛰어들려는 그를 얼떨결에 집으로 데려온 것. 같이 살면서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 사람이지만, 연민으로 시작된 감정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은데……. 좋아하니까 더 솔직해질 수 없는 마음. 네가 없는 오늘은 나한테 아무 의미도 없었어. 닿지 않아서 더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과연……?!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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