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43)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기유화
이색
4.6(266)
“그대는 인간적인 구석이 조금도 없어.” “살아남는 것에 그런 건 필요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하.” “나랑 가장 인간적인 짓을 해보고 나서 생각해 보자고.” “그럴 필요는…….” “대공, 남자랑 해봤어?” 그가 기다란 뱀처럼 웃었다. 황태자 애쉬오르데 가르오텐은 수도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켜, 쫓겨나다시피 북부의 시찰을 명받는다. 그리고 거기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남자, 북부의 가짜 대공이라 멸시받듯 불리는 유다 프리드히트를 만난다. 애쉬는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600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5(97)
“넌 정말 다루기 힘든 예쁜이다.” 사막의 부락에서 살아가는 가엔은 낮에는 고기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밤에는 괴도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엔은 거리에서 마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가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위험하지만 보수가 좋은 일이 있다면서 원한다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남자가 가엔에게 제시한 기한은 나흘. 때마침 가엔의 어머니 타샤가 피를 토하며 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