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봄
인앤아웃
총 2권완결
4.2(22)
올리브는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파울 앤더슨 사장에게 팔려온 애완 오메가다. 앤더슨 가문의 대저택에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지내던 어느 날, 사장의 아들 웨일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앤더슨 사장이 출장을 간 사이, 올리브는 웨일과 저택에 남게 된다. “걱정 말아요. 내가 대신 놀아드릴 겁니다.” 올리브를 경멸하던 웨일, 웨일을 두려워하던 올리브.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가리지 못하고 결국 서로에게 이끌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손태옥
문라이트북스
4.4(3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스폰서, 할리킹, 나이차이, 몸정>맘정, 애증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자낮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 누구에게나 착한 애, 이해원. 해원은 언뜻 스물 두 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실은 불행하다. 어려운 형편에 술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질 나쁜 알파들의 괴롭힘을 받지만 착하고 순한 성정 탓에 당하는 게 일상이다. 2년간 헌신했던 애인에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B럽공장
톤(TONE)
4.4(119)
마이나스 왕국 ‘명예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기사 페이번은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신화로만 전해지던 여신의 보배를 찾아온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핏빛 진실을 수면 아래로 감추어 두고 만다. 모든 것은 충성을 맹세한 왕을 위해서 행한 일이었다. 어느 저주받은 밤, 사악한 주술에라도 걸린 듯이 페이번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바로 그 순간 예정된 파멸을 향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 끔찍하고 깊은 사랑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변저
미열
4.0(114)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신체 개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딜 필버트는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 스토커에게 박제당해 죽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스토커 '핀 샤즈'에 의해 새로운 삶을 얻는다. 그러나 그는 아딜을 감금하며 원치 않는 임신을 강요하고. “죽고 싶어. 지금도, 잠시도 참고 싶지 않아.” 아딜은 저를 따르는 빈터와 함께 '심해의 숲'을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아딜의 앞에 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루에나
BLYNUE 블리뉴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