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카오리 외 1명
울프노블
3.0(9)
"당신은 오늘부터 제 신부가 되어야겠습니다." 친구의 막대한 빚보증을 대신 서 버린 아사카와는 그 빚의 담보로 카리스마 넘치는 귀축 정신과 의사 나루사와의 집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자기의 신부가 되어 각종 봉사를 하게 된다. 물론 성적인 봉사도 함께. 남자인데도 신부라고 불리는 굴욕을 견디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그곳을 빨리고 물리며 이상한 쾌감에 빠져드는 아사카와. 하지만 빚을 돌려받겠다는 사람치고는 아사카와에게 범죄 수
소장 3,500원
코노하라 나리세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4.6(299)
오코우치의 인생을 갈갈이 찢겨버렸다. 한 남자의 손으로 인해... 재능이 넘치는 부하 아오이케를 싫어한 나머지, 일방적으로 업신여겼던 오코우치. 참는데 한계를 느낀 아오이케는 오코우치를 덮치는 사건을 일으켜 회사를 떠나게 된다. 눈에 가시였던 존재가 없어져 편안해졌던 것도 잠시. 어느 날 밤 그 아오이케가 오코우치의 집 앞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잡지연재작을 증편하여 실은 단행본, 두 사람이 들어선 애증의 미로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