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하유
더클북컴퍼니
4.1(253)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방탕한 아버지 탓에 영락한 아믈랭가의 주인 마르셀 아믈랭은 아버지의 미모와 어머니의 섬세한 감수성을 이어받은 아름다운 청년이다. 신경쇠약에 걸린 어머니의 자살 이후 저택에 틀어박혀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폭풍우 치던 어느 날,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외가에서 보냈다는 집사 라시느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과는 달리 강인한 육체와 아름다움을 가진 냉철한 집사에게 끌리는 아믈랭. 하지만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냉정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