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배씨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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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서로를 사랑하던 두 남자, 사강과 운해. 사강은 미래를 위해 운해를 버리고, 이후 운해는 그림에 미쳐 살며 많은 겨울을 견뎠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10년 후, 여전히 이름 없는 지망생인 사강의 앞에 성공한 ‘화가 박운해’가 나타난다. “이걸 넣으면 내 전시회 때 너를 추천해줄게.” 운해가 내민 건 바로, 굵직한 가시가 박힌 장미 한 송이. 그렇게, 저를 버리고 떠났던 연인을 향한 운해의 우아한 복수가 시작됐다.
소장 1,000원
쵸쵸영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2(265)
※본 작품은 픽션이며, 실존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원랜공이었수 #자기도몰랐던취향을갖고있수 #검사공 #조폭수 #수개발시키공 #무뚝뚝한데뻔뻔하공 #현대물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원나잇 #다정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짝사랑공 #절륜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남수 #강수 #까칠수 #순정수 #질투 #오해/착각 #SM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300원
미힐
더클북컴퍼니
3.5(8)
복잡한 가정 사정 탓에 유복하지만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낸 대학생 선후에게는 온후한 그와는 성격도 형편도 전혀 다른 15년지기 친구 세영이 있다. 선후의 원룸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거리낌 없이 신세를 지고 말없이 훌쩍 떠나는 세영과 그것을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선후의 모습은 주변 친구들의 눈에는 불가사의하기만 한 관계다. 어느 날 밤,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이별 선언에 허탈해 하고 있는 선후의 앞에 또 다시 세영은 불쑥 나타난다. 언제나처럼 제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