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4.0(7)
같은 알파 형질을 타고난 승건과 규빈. 넘치는 호기심에 알파끼리 새로운 시도를 해보게 된 둘은 정확한 관계 정의 없이도 주기적으로 만나게 된다. 딱 삽입만 하지 않은 묘한 파트너 사이, 단순히 섹스 파트너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이. 그런 정의할 수 없는 사이는 승건의 러트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 “야, 너 눈이 맛탱이가 갔는데? 그만, 좀, 아!” 반쯤 침대에 눕게 된 규빈이 허공으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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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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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꼬
노리밋
4.5(47)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힐링물 #감금 #미인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강공 #미인수 #얼빠수 #허당수 #잔망수 엄마 말 안 듣고 중국행 유학길에 오른 경복.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고 일어난 경복의 눈앞에 보이는 건, 전혀 모르는 장소였다. 혼란스러운 경복의 눈앞에 두 장신의 아름다운 남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의 말에 자신이 죽었다는 걸 깨달은 경복은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두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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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야구
블릿
4.5(89)
#네임버스_코믹_고수위_단편_모음집 ※ 한국에서 네임 발현시 자음부터 나타나며 상대방의 글씨체로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 관계를 맺을 경우, 모음이 하나씩 발현되고 끝내 지워진다는 설정의 세계관입니다. 01 ㅈㄴㅅㅂ #또라이공 #능글공 #골든리트리버공 #미남수 #담담수 #적응_빠른_수 #환장의_커플_공수 9시 생방송 뉴스의 미남 앵커, 강지륜. 평소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이마 한복판에 네임이 발현되고 만다. 문제는 이마 한복판에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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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담
페로체
4.8(487)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레콩
블레이즈
4.3(109)
고등학생 때부터 이어진 짝사랑이 보답받는 일은 없었다. 좋아한다는 말은 허공에 흩어지기 일쑤, 감정보단 육체적인 교류가 앞서는 일이 계속되며 은심은 결국 국영과 멀어지기로 결심한다. 너 같은 건 싫다고 말하며 멀어지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국영은 은심에게 집착하며 ‘좋아한다’는 말 대신 ‘그냥 친구’라고 대답한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도 되지 못하는 그저 섹스 파트너인 관계. 은심은 좋아하던 만화의 제목처럼 ‘쿨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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