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5.0(1)
#쌍둥이공 #뱀공 #고양이수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적극 이용하며 살아온 고양이 수인, 미첼. 미첼은 뱀의 맛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순진한(?) 뱀 수인 밀러를 유혹한다. 그러나 미첼의 눈앞에 있는 이는 밀러가 아닌, 밀러의 쌍둥이 동생인 조슈아였는데……. “사실 나 밀러 아니야, 자기야.” 조슈아는 난잡한 교미를 벌이던 도중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놀란 미첼의 눈앞에, 진짜 밀러가 등장했다.
소장 1,000원
지죤이세린
툰플러스
4.2(57)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강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학 교수직에서 파면당한 후 도박에 빠진 성원. 빚쟁이를 피해 도망가던 중 그대로 납치되어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을 뜬 곳은 시현의 집이었다. 그는 합의하에 이루어진 관계가 아닌, '진짜' 육노예를 원하는 미친놈이었다. “재밌는 걸 달고 있네.” 한 번도 타인에게 보여준 적 없는 신체의 비밀이었다. 다리를 오므리려
소장 1,300원
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