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살하라
뮤트
총 3권완결
4.4(29)
“나는 형을 완성해 보고 싶어요.” 아이돌 일리우스의 멤버였던 송인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며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퇴출 이후 사람들에게 잊히길 바라며 이름 또한 송인우에서 송지훈으로 개명해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했으나, 그런 그를 비웃듯 매년 생일마다 스토커가 그에게 편지를 보내며 지켜보고 있음을 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과제를 통해 알게 된 같은 과 동기이자 한 살 동생인 김세현과 엮이면서 그의 평범했던 삶이 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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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염
잉크어스
4.5(59)
뒷골목 도축업자로 눈에 안 띄게 잘 살아왔다 생각한 순간 다가온 위기. 눈을 떠 보니 모르는 저택에 납치되어 유린당하고 있었다. “나를 죽이고 싶어요?” 자신의 비밀을 이미 모조리 다 알고 있다는 듯 뻔뻔하게 웃는 저 눈빛. 그저 얼굴이 취향일 뿐인, 괜찮은 술친구로 생각했던 놈한테 속았다는 것에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었다. 진심으로 죽이고 싶다. 그런데… 왜 죽이지 못하는 걸까? * “의신 씨, 나를 죽이고 싶어요?” 주백림이 눈매를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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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렌지
블랙아웃
4.7(684)
*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수/능욕/다공일수/금단의관계/추리스릴러/고수위/호모밀실치정극/독자의 선택에 따른 여러 가지 엔딩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신관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