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솜
파란달
총 2권완결
4.5(187)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세뇌, 폭력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어느 날 아침, 물컹물컹하고 반투명한 형광 분홍색 반구가 나타나 말했다. "결혼하는 날까지, 잘 부탁해. 너와 약혼해서 기뻐, 행복해." 외계 생명체의 말에 주인은 기겁한다. 꿈속에서 외계인과 약혼을 했다니? 하지만 장난감 같던 반구는 금세 미남으로 겉모습을 바꾸고, 주인은 완벽히 취향인 외모에 혹하여 얼렁뚱땅 약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잘생긴 외계인과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김윤슬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3.9(48)
※본 작품에는 근친, 강제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놓고지랄공 #성질더럽공 #겉으론멀쩡해보이공 #알고보면성질더더럽공 #반항수 #공못이기수 너는 우리 둘의 것이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형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얼굴 좀 보자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집으로 내려간 형무는 웬 고급 차량이 자신의 집 앞에 서 있는 걸 발견한다. 그 차를 타고 온 것으로 추측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방앗간
젤리빈
4.3(273)
#판타지물 #인외존재 #감금 #SM #애증 #노예 #능욕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굴림수 홀연히 지구에 나타나 인간들을 학살하고, 마음에 드는 인간들을 납치해서 애완동물처럼 키우고 있는 존재들, 그들은 '신'이라 불린다. 은우 역시 온 가족이 학살 당한 후, 신에게 끌려와 애완동물, 아닌 애완인이 되었다. 신은 은우가 유정란을 가져서 자신의 자식을 낳기를 원하고, 긴 시간 끝
소장 1,000원
촉촉한수란
3.9(29)
#서양풍 #오컬트 #인외존재 #감금 #외국인 #SM #애증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촉수공 #강공 #무심공 #능욕공 #개아가공 #순진수 #평범수 #굴림수 #도망수 제이는 알 수 없는 무리의 사람들에게 갇힐 뻔한 마을 사람들을 도망치도록 했지만, 정작 자신은 그 이상한 무리에게 사로잡힌다. 이 무리는 두건을 쓰고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제이와 함께 잡힌 남자들을 교주 앞으로 데려간다. 마치 이상한 종교 집단의 의식을 치르려는 듯한 무리.
4.1(374)
#판타지물 #인외존재 #감금 #SM #애증 #노예 #능욕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굴림수 홀연히 지구에 나타나 인간들을 학살하고, 마음에 드는 인간들을 납치해서 애완동물처럼 키우고 있는 존재들, 그들은 '신'이라 불린다. 은우 역시 부모님이 학살 당한 후, 신에게 끌려와 애완동물, 아닌 애완인이 되었다. 그의 주인이 그에게 부여한 속성은 닭이었다. 외모 상의 변화는 없었지만,
담요
B&M
총 6권완결
4.3(1,411)
※ 본 도서의 외전은 본편에 등장하는 조연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차원이동판타지, 피폐물, 앵슷, 왕공, 후회공, 개새끼공, 평범수, 도망수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700원
나다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2(138)
광기어린 황제에게 사로잡힌 예언자! 점을 쳐주며 떠돌아다니는 일게릭 허밋은 스스로 평범한 점쟁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부에서는 예언자라고까지 불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마을에 나갔다 우연히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년의 점을 쳐주게 되고, 그 장면을 지켜보던 붉은 머리의 소년은 자신의 점을 쳐줄 것을 명령한다. 평범하지 않은 소년의 모습에서 그가 황족임을 눈치챈 일게릭은 소년에게 암살의 위기가 올 것임을 점쳐준 후 본능적인 위기감에 도
소장 700원전권 소장 18,000원
한위
3.7(146)
하나뿐인 가족이 사경을 헤매던 그날, 악마가 말을 걸었다. 「네 동생을 낫게 해 줄게. 강인한 몸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어.」 맬런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악마에게 먼저 입을 열었다. “그럼, 동생을 살려 줘.” 그날 밤, 노란 눈의 바비가 미소 지었다. 악마의 장담대로 동생은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마른 몸에 살이 붙었고, 키는 어느새 그를 추월했다. 드디어 신이 우릴 가엽게 여긴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맬런에게 ‘사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