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뮤트
총 7권완결
4.5(31)
[동맹국 왕의 측실이 된 주군. 그리고 그 반려에게 주군 대신 안기게 된 기사의 이야기] 기사 로넌 틸리에(수)는 대륙 북쪽 땅, 동맹국에 측실로 보내진 주군 엘로이를 따라 가게 된다. 로넌은 자신의 소중한 주군이 다른 사내 아래 수치를 당하는 게 싫다. 그는 주군의 반려가 된 늑대왕 아마로그(공)를 증오하지만, 약점을 붙잡혀 주군을 대신해 몰래 몸을 섞는 관계가 되는데. “나는 지금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고 있는 거야. 왕의 목을 노리고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0,300원
제시카
비하인드
총 6권완결
4.3(41)
#왕세자공 #후회공 #널완전히가지겠공 #미인수 #망국의왕자수 #원수의아이를가졌수 ‘왕은 하나.’ 전설로 회자되는 통일왕국의 시대. 칼 프레드릭은 전설 속의 통일왕국을 재건하겠다며 전쟁에 나선 전쟁광이다. 칼의 검 끝이 자신의 나라를 향한 것에 팔라온의 3왕자 아인 루미노프는 반기를 들었지만, 모두가 반년안에 끝날 거라 예상했던 전쟁을 3년간 끌었을 뿐, 패배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전쟁의 끝, 모 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으나 칼은 포로가 된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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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
페로체
4.7(613)
비밀 결사 조직 ‘단테의 12인’을 색출하기 위해 창설된 루바노 공화국군 제6군단의 맹인 대위 로미오는 연루자로 지목된 의과대학 교수 조반니를 조사한다. 로미오의 아름다운 외모에 삐뚤어진 욕망을 느낀 조반니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를 찾아가 잔인하게 겁탈한 뒤 거처를 옮기고, 일자리를 바꾸고, 살인과 방화 등을 차례로 저지르며 로미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수를 쓴다.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사이코패스 의사와 아름답지만 눈먼 맹인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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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미
민트BL
총 5권완결
4.7(3,128)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한미한 귀족 가문의 장남, “아실 리샤르”는 엘리트 군인이 되어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야망을 품은 채 제1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수석으로 입학함과 동시에 생도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기 위한 “본보기”로 찍혀 무분별한 교내 폭력을 당하게 되고, 이에 아실은 교내 생도회장인 “발레리 그레코샤”를 찾아가 제 억울함을 항변한다.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000원
소문
피플앤스토리
총 4권완결
4.3(771)
*본 작품은 동인지로 종이책 출간을 한 이력이 있으며, 그때 당시 동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과 강압적 관계, 호불호가 강한 소재(수 외의 인물과 공이 관계를 맺는 장면, 서브커플)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피가 낭자한 밤마다 두견새가 그리 울어댔다. 새벽의 으스름과 함께 비명이 사라지면 피비린내 진동하는 고깃덩이가 후문(後門)을 지났다. 십 리 밖까지 막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500원
따담
젤리빈
4.6(19)
#역사/시대물 #서양풍 #다공일수 #감금 #오해/착각 #왕족/귀족 #피폐물 #사건물 #강공 #능욕공 #광공 #절륜공 #능글공 #순진수 #소심수 #도망수 #굴림수 어린 시절부터, 왕인 삼촌의 손에서 자라난 왕자. 왕자가 점점 성장하면서, 삼촌은 그에게 무심하기만 하고, 왕자의 외로움은 점점 깊어만 간다. 그러던 중, 산책을 나간 왕자에게 사냥꾼이 접근해서, 왕이 그를 죽이려 한다고 말하며, 같이 도망치자고 설득한다. 사냥꾼의 말에 넘어간 왕자는
소장 1,0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정초량
마녀주식회사
4.5(754)
요나라의 대장군이자 첫번째 검인 “강현”은 국운이 걸린 전투를 눈앞에 두고 오랜 친우이자 주군인 “풍서균”을 피난 시킨 뒤 전장에 임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현은 결국 홍휘의 군대에 패하고, 홍휘의 황제 “백리위천”에게 사로잡힌다. 이어지는 모진 고문에 현은 자신의 숨이 끊기기만을 기다리지만. 그런 현을 홍휘의 승상인 "팽문성"이 꾀를 내어 모략에 사용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대장군이자 영웅인 그를 황제의 후궁으로 맞이하여 요나라의 사기를 꺾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600원
사예
텐시안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
luminare
B&M
3.7(88)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상시대물 #동양풍 #차원이동 #빙의 #궁정물 #복수 #왕족 #금단의 관계(가짜 근친) #정치 #오해/착각 #미인공 #다정공 #초딩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호구수 #굴림수 #하드코어 #시리어스물 #사건물 #피폐물 동아리에서 교육 봉사를 위해 방문한 유적지, 백소국의 황궁. 백소국의 마지막 황제, 광친왕이 죽으며 남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윤해월
비욘드
4.8(4,447)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