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
MM노블
총 2권완결
4.0(291)
애인과 만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서 전화로 차이기 일쑤인 뉴욕의 성공한 이혼전문 변호사 서지호. 수임한 사건을 일단락하고 갔던 바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자, 너무 끈질길 것 같다는 생각에 차버리고 돌아온다. 반면 차인 남자, 알렉스 헤일런은 때로 인생이 시시하다고 생각할 만큼 운이 좋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난 백인 메이저리그 투수. 슬럼프에 시달릴 때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해서 안정을 찾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링고
시크노블
3.4(22)
*키워드_회장님손자공, 싸가지없공, 난당신을찍어버렸공, 무심수, 비서수, 집요정수, 그찍은도끼저리버리수. “휴가라고 하셨습니까?” “그래. 하와이.” 능글맞은 사장의 명령으로 외국에 있는 회장님의 손자를 찾으러 간 비서, 채정운. 느닷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낸다. “당신이 내 밤을 책임져야지.” “왜, 왜지?” 묘하게 허둥대는 목소리에서 의언은 그가 반쯤 잠이 깬 상태라는 걸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당연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이림
녹턴
총 3권완결
3.7(87)
[녹턴T008]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그날 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에듀란 제국 알파 사단 카르타 연대 소속 이클립스 부대 대대장 보좌관 레이 리스터. 망나니 상관을 성실히 보필해 오며 착실히 살았던 그에게 느닷없는 벼락이 떨어졌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알몸의 상관과 함께 누워 있었던 것! 욱신거리는 몸 상태는 간밤의 일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는데…….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데 미쳐 버린 상관이 놓아주질 않는다. 평
소장 2,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