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120화
4.9(1,881)
대학교 추가합격 전화를 받다 말고 빙의 당했다. 하필이면 전날 읽다 중도 하차한 무협 소설, 그것도 사형인 주인공에게 쓱싹 당해 일찌감치 명을 달리하는 허접한 흑막의 어린 시절이었다. …근데 이제 불우하다 못 해 천애 고아에 길거리 거지인. 아, 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이게 인생이냐….’ 그런 생각을 하며 기력 없이 누워 다른 거지들에게 얻어맞고 있을 때였다. 원작대로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의 스승이 같이 가지 않겠냐며 냥줍, 아니 인줍을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총 6권완결
4.3(38)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상세 가격대여 1,190원전권 대여 10,780원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총 3권완결
4.5(104)
[“내가 죽었다고? 그럼 나는 뭔데…?”] S급 에스퍼 차도언과 20년 지기 소꿉친구인 B급 에스퍼 서유한은 친구인 그를 아끼면서도 늘 비교를 당해서 내심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 속앓이를 하던 유한은 도언과 싸우게 되고 감정이 격해지자 결국 절교 선언을 한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일까, 게이트 사고에 휘말려 죽음을 맞이한 뒤 눈을 뜨니 가이드로 각성한 한이겸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암울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가이드로 살아가려고 하지만, 번번
상세 가격대여 1,800원전권 대여 5,40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