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나
이색
총 3권완결
4.3(37)
※ 본 작품은 강압적인 플레이,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민은 액막이로 태어났다. 은성의 나쁜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 재민의 역할이었다. 은성의 집안이 재민의 가족과 삶의 희망을 몽땅 잡아먹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재민은 완벽한 복수를 계획한다. 은성의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은성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재민 자신이라면…? 재민은 은성에게서 도망치기로 한다. 은성은 제물로 태어났다. 은성과 의식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머스그래브
원스
4.0(1)
흩날리던 작은 눈이 그 크기를 부풀려 송이가 되었다. 폭신한 눈송이는 벌거벗은 나무 위에 제 몸을 바닥 삼아 몽실몽실 쌓여갔다. 그리고 낯선 거리의 낡은 가로등이 드문드문 발등을 밝혀주었다. 효준은 여전히 울고 있었다. 마치 눈물이 아닌 멍든 가슴에 고인 핏물 같았다. 바위에 짓눌려 압사 당할 것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심란했다. 효준의 팔을 붙들었다. “왜 그래. 누가 너를 이렇게 슬프게 만든 거지? 이동휘 그 인간 인가? 그 남자는 죽어버렸으니
소장 3,870원(10%)4,300원
송닷새
젤리빈
3.4(12)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복수 #조직/암흑가 #키잡물 #첫사랑 #스폰서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순정공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보이스피싱 조직 간의 쟁탈전 속에 누나를 잃은 주인공과 아끼는 비서를 잃은 폭력 조직 두목이 복수를 완성한다. 그리고 그 복수의 끝에서 만나게 된 애정의 대상..... "아무리 그를 취해도 질리지가 않았다. 이상한 몸이었다."
소장 1,000원
Queensa
B&M
4.2(225)
스릴러물, 흉악범공, 비밀많공, 집착공, 탈옥공, 기자지망생수, 대학생수, 귀염수, 어쩌다보니타깃이됐수, 겁많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