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비욘드
총 127화완결
4.4(243)
악마 같은 부친에게서 벗어나 평화로운 인생을 살던 신영빈. 그의 평범한 일상이 어느 한순간 산산이 부서졌다. 순식간에 지옥 한복판에 떨어지게 된 신영빈. 그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하는 한 남자, 박이건.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들, 속속 밝혀지는 어두운 진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 배신과 음모, 그 거친 격류 속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신영빈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은 박이건뿐이다. “독사는 머리를 잘라 땅속 깊이 파묻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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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문라이트북스
총 47화완결
4.4(34)
T기업 이사인 이도완은 이 회장의 전속 무당을 두기 위해 한국에서 용하기로 손꼽히는 무당이 있는 안천으로 간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상한 행동을 하는 서진하를 만나고, 점차 그에게 홀리듯 이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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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47)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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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결
필연매니지먼트
총 63화완결
4.7(284)
모럴 없는 타운보스들에게 적당히 적응해서 살아가던 이시노. 얄팍한 평화는 테네브레 주에 반(反) 타운마피아 성향의 주지사가 부임하면서 깨어지게 되는데……. 주지사와 타운보스들간의 전쟁에 시달리게 된 이시노의 한층 더 답이 없어진 흙길라이프. [본문 발췌 중] 타운보스들의 최우선은 이시노였다. 도망치겠다는 것만 빼고, 그들은 이시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려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바락거리기만 했다면, 요새는 이시노도 요령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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