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옌
블룸
총 122화
4.8(3,491)
[작품 줄거리] 은현은 과거, 무협 소설 ‘천마 강림'에 빙의해 주인공 청운을 제자로 키웠다. 은현은 원작과 달리 제자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지만 결국 원작 설정을 따라 죽고, 현실로 돌아왔다. 현실에서 은현은 코마 상태로 5년을 지내다 깨어난 상태이다. 다시 대학을 다니며. 현실에 적응하려 하지만, 무림 세계와 두고 온 제자를 그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은현은 청운을 떠올리던 중 다시 소설 속 무림세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2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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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탕구슬
북극여우
총 68화
4.9(1,783)
한계까지 능력을 착취당한 끝에 폐급 가이드로 낙인이 찍힌 ‘정수현’. 삶의 모든 의미를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어째서인지 책 속에 빙의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것도 전생과 똑같이 가족이란 족쇄에 묶인 ‘에디 로이슨’이란 조연으로. “네가 잘해낼 거라 믿으마.” 버려진 황제의 사생아이자 저주의 그릇인 ‘루이스’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고 북부로 오게 된 에디는 더이상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필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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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화
블릿
총 180화
4.9(3,030)
#다공일수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물 #사건물 #사제관계 제자들을 두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야샤는 만년 뒤 인간 목희윤의 몸으로 환생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 각성을 권유하는 시스템창도 못 본 척하고 힘을 숨기며 살아가지만, 오지랖이 넓은 탓에 자꾸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다 결국 꼬리를 밟히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꼬리도 로드일 적의 제자들에게 밟혀 버렸다. <명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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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414화완결
4.8(2,755)
‘본받을 것 없는 사형의 곁에 어느 사제가 남아 있겠느냐.’ 쓰레기 같은 삶이었다. 하나뿐인 사제, ‘우사’에게 ‘사형다운 사형’이 되고 싶단 소원은 이루지 못했고, 우사와 늘 비교되는 일상에 열등감만 켜켜이 쌓였다. 그렇게 흘려보낸 세월의 끝에서 결국 나는 혼자 남겨졌다. 스승님은 죽기 전에 나를 부르지 않았고, 사제는 일방적으로 절연을 통보했다. 그 끝에서 우사가 내 목에 겨눈 건 무엇인가. 깊은 절망 속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땐 16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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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희
이색
총 4권완결
4.3(1,740)
새끼 여우 요괴인 다루에게 형 미루는 유일한 가족이요 자랑이다. 형제가 오순도순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 날 다루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정신 차리자 낮선 남자가 말하기를, 미루가 일하러 가며 다루를 여기 맡기고 갔다. 백 밤 자면 온다고 한다. 다루는 형이 보고 싶고 걱정되지만, 저를 명유라 소개한 남자가 눈물 많고 겁도 많은지라 제가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에 기운 차린다. 늘 누군가에게 지켜지기만 하던 다루는 명유를 부하로 삼고 제 나름 지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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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인드
비욘드
총 158화완결
4.9(3,105)
개복치로 환생했다. 평생 골골거리다 죽었는데 다시 태어나니 이번에도 개복치란다. “스트레스에만 취약한 게 아니라고?” […….] “뭐? 모든 시답잖은 이유로 뒈질 수 있는 개복치?” […….] 신은 그래도 완전히 뒈지는 건 아니라며 위로했다. 그게 말이냐 개복치냐 분개하다 화병으로 또 죽었다. 바닥에 뻗어 이를 갈았다. X발. 내가 더러워서라도 꼭 건강한 개복치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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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에페Epee
총 125화완결
4.9(5,045)
대기업 회장의 막내아들로 환생했다. 에스퍼가 어쩌고 가이드가 어쩌고 하는 이상한 세계. 내 알 바 아니니 돈 많은 백수로 지내려는데, 퀘스트가 날아왔다. [나라의 평화를 지키자! 당신의 가이딩이 필요한 에스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폭주하면 대한민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어서 가이딩을 통해 나라가 안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성공 시:생존 실패 시:사망] 아니, 시발. 이건 뭐...... 내 목숨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잖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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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E
피아체
총 160화완결
4.9(3,219)
여름밤 다시 시작되는- 밤이 들려준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염라대왕의 명으로 지상을 돌보는 용신 희림. 이번에도 복잡해 보이는 일을 떠안게 되는데……. *** “너도 그랬어?” “뭘?”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웠어?” 글쎄, 추락의 순간은 찰나였고 그 이후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었더라면, 연려가 빗속에서 내 빈껍데기를 만지며 우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나는 지옥의 불길 속을 기어서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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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늉
민트BL
총 181화완결
4.9(3,426)
정신이 피폐해진 주인공 로한이 햇살처럼 밝고 다정한 성녀에게 마음을 위로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주인공을 피폐하게 만드는 원흉이자, 신전에 의해 봉인 당하는 타락한 마검으로. “나중에 네가 검을 필요로 하면, 내가 네 검이 되어 줄게.” 지키지 못할 약속까지 해가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잃고 떠돌아다니게 된 주인공을 거두어 신전에 가기 전까지만 돌보기로 하는데. 어느샌가 육아는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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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와
고렘팩토리
총 130화완결
4.7(3,594)
[판타지물, 환생물,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재회물, 첫사랑, 짝사랑, 집착공, 질투공, 광공, 초딩공, 순정공, 계략공, 동정공, 직진공, 다정공, 마족공, 황제공, 무심수, 능력수, 다정수, 얼빠수, 환골탈태예정수] 「황금의 손」을 타고났으나 뒷골목을 전전하며 생계만을 겨우 유지하던 로가. 우연히 황제의 눈에 띄어 고귀한 황실 주방장의 자리까지 올라 온몸 바쳐 충성하건만, 끝내 누명을 써 목이 잘려 죽는다. 황제의 명으로 얻게 된 저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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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비아
모드
총 101화완결
4.7(1,695)
※주의사항: 이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재이의 첫사랑 류도하는 열네 살에 죽었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리고 1년 뒤 도하와 자주 가던 떡볶이집 앞에서 자신이 '류도하'라고 말하는 여덟 살 어린이를 줍는 재이. 이름과 생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애기 도하를 애지중지 길렀는데, 18살이 된 그 아이가 느닷없이 질투를 하기 시작했다! 희미하게 찍힌 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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