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Hajin 외 1명
블랑시아
총 3권완결
4.0(4)
오랜 친구 윌포드의 부고 소식을 듣고 LA에서 급히 영국의 글로스터 지방으로 향하는 정수환. 허벅지 페티시가 있는 수환은 열차 안에서 난생 처음 완벽한 이상형의 허벅지를 만나게 된다. 흔들리는 열차에서 우연찮게 그는 남자의 허벅지를 붙잡게 된다. 깜짝 놀라 변명하고자 올려다본 남자의 얼굴은 한마디로 ‘너무 잘생겨서 재수없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남자의 입에서 경멸의 말이 흘러나온다. “요즘 변태는 수법이 진화하는군.” 글로스터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장량
요미북스
4.1(8,093)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