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3명
스너그
4.3(3)
<그 오리 수인이 목덜미를 깨무는 이유> 핵불맛젤리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오리 수인인 민성은 육식계 수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초식계 수인들 뿐. 그 중에서도 같은 오리 수인이자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인 박하는 특별했다. "야, 자꾸 목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본능이 경종을 울렸다. 민성이 슬쩍 목덜미를 감싸며 투덜거리자 박하가 웃었다. "좋아서 그래, 좋아서."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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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야구
블릿
4.4(128)
#가이드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가이딩 실험 01 리트머스 시험지 #대형견공 #또라이공 #내숭/복흑공 “또 도망가면 여길 두 동강을 낼 거야.” 에스퍼들의 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살아 있는 측정기. 테스트 가이드. 이리저리 굴려지며 테스트 가이드로서의 일상을 반복하던 준은 얼굴과 성격 모두 순해 보이는 벤자민을 만나 방심하지만, 정작 가이딩이 시작되자 벤자민은 180도 달라진, 험악한 모습을 보이는데. 02 촉매 #처연적극수 #M수 #스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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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현
희우
4.0(149)
[맞춤형 떡집] Menu - 임신수. 2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배틀연애 #역키잡물 #인외존재 #고수위 #하드코어 #수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용병수 #강수 #떡대수 #까칠수 #임신수 “나더러 네 새끼를 낳으라니 무슨 헛소리야?!” “걱정 마요. 아기를 갖는 건 무서운 일이 아니에요.” 튼튼한 몸 하나로 온갖 위험한 의뢰를 수행하며 억척같이 살아온 자유 용병 다히르. 우연히 구해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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