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163화
5.0(2,523)
#수한정_댕댕공 #무심한듯_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미드필더공 #골키퍼수 #라이벌리 스무 살에 스타플레이어로 올라선, 구단 ‘FC 엘리오 폴리스’의 어린 왕 다미안 카스트로. 축구에 모든 걸 바친 그에게 최근 들어 알 수 없는 징크스가 생겼다. 축구만큼이나 사랑하는 소꿉친구 누리와, …하는 꿈을 꿀 때면, 지독히 따라붙던 트라우마가 잊힌다는 믿을 수 없는 징크스가. 골키퍼치고 어린 스무 살에 아시아인, 구단 ‘타르테소 발롬피에’의 서드 키퍼 온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5권완결
4.7(114)
“청아. 지금까지 네가 했던 실수 중에 가장 큰 게 뭐야?” 너를 사랑하는 거. 그게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다. 마음을 자각하자마자 깊게 묻어 둬야 했던 나의 첫사랑. 나는 친구란 이름 아래서 목원을 사랑하고, 탐하고, 초라해졌다. 너에게만은 불쌍한 내 인생의 밑바닥을 보여 줄 수 없다. 동정받기 싫다. “코끼리는 점프를 못 한대.” “왜?” “이유는 몰라, 나도. 그냥 생각났어. 내가 코끼리 같아서.” “왜?” “나도 못 하는 게 있거든.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11,250원(10%)
12,500원총 4권완결
4.7(168)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축사는 네가 해야지. 당연한 거 아냐?’ 14년간 비밀로 간직해 온 짝사랑이 깔끔하게 상대의 결혼으로 종결됐다. 덤덤히 보내주려 했건만, 그만 축사 도중 눈물을 쏟고야 마는데…. 때마침 엉뚱한 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손수건을 건네온다. “수우, 솔로야?” 그저 한 다리 건너 아는 친구였던 고등학교 동창이 그날을 계기로 휘몰아치듯 다가오기 시작한다. “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1,520원(10%)
12,800원총 7권완결
4.7(254)
주윤은 동기인 현재경이 걸핏하면 시비를 걸고 귀찮게 해 피곤하다. “네가 남 열받게 하는 데에 정성 들이는 고상한 양아치인 건 알겠거든? …알겠는데, 나는 좀 빼고 해라. 기분 더러우니까.” “…….” “나는 너 같은 놈이 딱 질색이야. 아마 네가 그대로 성별만 바뀌었어도 난 널 싫어했을 거다.” 쥐새끼 하나 지나가지 않는 침묵 끝에 현재경은 잘생긴 얼굴로 말했다. “나도… 돈 준대도 너랑은 못 하거든?” “어, 고맙다. 드디어 의견이 맞는 게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20,790원(10%)
23,100원총 3권완결
4.5(104)
[“내가 죽었다고? 그럼 나는 뭔데…?”] S급 에스퍼 차도언과 20년 지기 소꿉친구인 B급 에스퍼 서유한은 친구인 그를 아끼면서도 늘 비교를 당해서 내심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 속앓이를 하던 유한은 도언과 싸우게 되고 감정이 격해지자 결국 절교 선언을 한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일까, 게이트 사고에 휘말려 죽음을 맞이한 뒤 눈을 뜨니 가이드로 각성한 한이겸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암울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가이드로 살아가려고 하지만, 번번
상세 가격대여 1,800원전권 대여 5,40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