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노식스
미열
4.7(37)
신분을 숨긴 채 인터넷에서 음악 방송 크리에이터 ‘RAM’으로 활동 중인 가람은 새 학교에 전학 온 첫날, 타인에게 유달리 적대적인 진오가 있는 곳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르다 정체를 들키고 만다. 알고 보니 진오는 ‘RAM’의 광팬. 그날부터 진오는 끈질기고 노골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창설한 버킷리스트 달성 동아리 ‘소년 생활’에도 가람을 따라 가입한다. 가람은 친구들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깨 가며 알차고 바쁜 학교생활을 보내면서도,
소장 3,800원
라벤
젤리빈
4.6(19)
#현대물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친구>연인 #집착/독점욕 #오해/착각 #잔잔물 #일상물 #연상수 #소심수 #순진수 #단정수 #연하공 #다정공 #집착공 #강공 #카리스마공 아버지의 병환으로 생계를 책임지게 된 주인공의 어머니는 부유한 집에 들어가 살면서 집안일을 돕는 것을 시작한다. 그런 어머니와 함께 그 부유한 집에서 함께 살게된 주인공. 중학생인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스스럼없이 그를 '형' 이라고 부르면서, 계속 따라다니는 부잣집 도련님
소장 1,0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은우령
M블루
4.2(100)
일주일 후, 더는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럴 가능성이 높았다. 확률이 그랬고 늘 잘 맞는 나쁜 예감도 그랬다. 그래서 정그림은 욕심을 내기로 했다. 뻔뻔하지만, 이기적이지만 온정우를 만나야겠다고. 동창 모임에 나가 드디어 그를 만났다. 그런데 정우가 연애를 하자고 한다. “나, 일주일 후에 미국 가는데.” 수술이 일주일 앞이었다. 정우는 미국에 간다는 내 말에도 그리 놀라지 않았다. “그럼 일주일만 연애하면 되지.” 한없이 가벼운 제안
소장 1,500원
소대원
4.4(90)
#SF #오해/착각 #감금 #소꿉친구 #친구>연인 #힐링물 #잔잔물 #개아가공 #소심공 #능욕공 #집착공 #후회공 #순진수 #무심수 #단정수 #순정수 모리츠와 니콜라이는, 어린 시절 모리츠의 부모가 돌아가시고,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아니 형제 이상의 관계이다. 니콜라이는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가 되어 우주 전함을 타고, 모리츠는 병사로 출발하여, 마침내 니콜라이와 같은 우주 전함에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리츠가 충동적으로 니콜리아에 대
정비단
2.6(19)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질투 #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잔잔물 #성장물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다정수 #소심수 #순진수 #단정수 #임신수 #사랑꾼수 훤칠한 키에 매끈한 얼굴, 강력한 페르몬으로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알파, 주이경이 선택한 연인은 단정하지만 평범하기 짝이 없는 베타, 김재호이다. 친구로 시작된 관계이지만, 이경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재호는 그에게 빠져들었고,
NAPUL
톤(TONE)
4.2(292)
화려하고 다정다감한 기획전략부 에이스 백서경과 성실함과 진중함이 매력인 홍보부 윤청은 회사 내 모두가 아는 앙숙. 입사 동기인 것 말고는 별달리 접점도 없는데, 윤청을 ‘잡아먹지 못해’ 노려보는 등 백서경은 날마다 괜한 시비를 걸어 댄다. “동기끼리 사이좋게 지내자는데 왜 그렇게 경계합니까? 이렇게 서먹하게 구니 우리 사이가 나쁘다고 소문나지 않습니까.” “……손 좀 놔주시죠, 백서경 씨.” 그건 정말 당장 ‘잡아먹고’ 싶어서라는 걸 누가 알까
소장 3,000원